안녕하세요. 리버브 감성포식자입니다.뮤지션이자 매지션인 여러 분 안녕하셨나요 ? 히히히.. 글쓰는 건 쉽지 않고 시간을 분배하는 것도 어렵지만.거의 7개월이라는 시간을 미친 듯이 리버브를 위해서 뛰었더니. 정신이 나가버려서 휴가를 다녀왔답니다.물론 ! 휴가 중에도 일을 하긴 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고 한꺼번에 몰아서 답장을 드렸기 때문에 ! 그래도 무리 없이 문제해결 다들 잘 하신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답니다. 이번에도 동해바다를 다녀왔는데요.썬크림 안 바르고 첫날 햇볕에 그을렸다가 화상을 제대로 입고 왔습니다. 처음인 거 같아요. 보통 휴가랑은 거리가 멀었으니 말이죠. 다들 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는데, 장비 열기 때문에 더위 더 먹지 않기를 바라면서.언제나 즐겁고 시원하게 작업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즈아 !!! 반년이 넘은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더 재미나고 더 유익한 내용들 꾸준하게 매일같이 올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흐흐흐... +_+ 꺄흥 !!!!! https://reverb.co.kr/product/apogeesymphonymk22x6setb가즈아 가즈아 ! 오늘은 과연 어떤 녀석을 다룰 것이냐 ??????저번에 리뷰 같지 않은 리뷰 1편인 디스크릿과 친구들 편을 적은 이후에.너무 뒤에 숨겨져 있었고 ? 그리고 주변에서 항상 문의를 많이 주는 제품 중에 하나인. 아포지 심포니 마크2 중에서도가장 궁금증이 많은 새로운 모듈로 나온 2x6 SE << 스페셜 모듈이랍니다.그 중에서도 썬더볼트 모델 !!! 아무래도 프로툴즈 모델의 경우에는 프로툴 옵션 카드가 붙어 나오는 제품이고 프로툴 메인으로 HDX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써야하기 때문에 한국에 유저가 그리 많지 않은 실정 ? 하지만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 많이 분포되어져 있답니다. 하지만 썬더볼트 모델이 더욱 많기 때문에 그리고 리뷰를 진행할 제품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오디오환자인 오형의 제품을 기반으로 진행하였답니다.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리버브는 수치보다는 감각과 감성 그리고 느낌과 주관 거기에 즐거움과 소소하게 음악하며 쉽고 편하게 읽어나갈 수 있는 글을 선호합니다. 정답이라기보다는.장점을 더욱 부각시켜서 특정 뮤지션 매지션들이 사용하기에 어떠한 점들이 눈에 띄는지에 대한 제 사견들이 주되기 때문에언제나 '참고'만 해주세요. 선택은 언제나 여러 분의 몫이니까요. 그리고 팔팔대는 귀는 사람마다 워낙 다른 귀를 가지고 있고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념해서. 서로 싸우지들 마시고 좀 !!! 아포지 심포니 IO 마크2 스페셜 모델은 어찌보면 심포니에게 있어서 아주 의미있는 모듈이라고 할 수 있어요.기존에 이미 심포니 유저들이 많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좀 더 나은 성능의 컨버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서 아포지에서 개발을 한 것인데요. 누구도 나올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모듈이었던 것 같아요. 다른 면으로는 이미 심포니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왜 이미 좋은 것에서 더 좋은 녀석을 2x6 으로 내놓느냐 ! 라고... 아쉬운 말씀들을 할 수도 있겠지만.결론은, 흐흐흐.... 뭘까요 ????? "이미 심포니 2x6 se 모듈말고 이미 달려있는 모듈들 컨버터 성능은 이미 하이엔드에 프로급에 스튜디오 장비이고 부족함 없는 말 그대로 너무나도 좋은 컨버터들이라는 점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하이엔드 장비들 역시 마찬가지예요.언제나 하이엔드, 환자가 되면 결국 취향과 성향차이 그리고 작업을 위한 적응에 따른 선택이 훨씬 큽니다.거기에 대규모 프로젝트의 경우 용도와 외부 오디오 장치와의 연결도 무시할 수 없어요. 사운드는 단연 이미 좋은 제품들이면서 제품의 연결방식이나 혹은 작업시에 꼭 있어야만 하는 작업자만의 워크플로우가 담긴 특정 기능들이라던지 그런 거 있잖아요 ? 리뷰가 진행된 장소는.오형의 작업실인데요. 이곳의 리뷰 진행과 그리고 요새 제가 올리는 사진들의 배경이 되는 주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음악하는 사람들 소수의 환자 모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주 장비에 대해서 거론하며 외근시에 강남쪽에 머물게 되면 잠실을 꼭 들르는 편이라서 요새 더욱더 많이 찾아뵙게 된 거 같아요. 소소한 만남이랄까요. 거기에 심포니를 가지고 있는 분이니까. 더할나위 없이 테스트를 진행하기에는 꿀떡이라능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즐겁게 하나하나 좀 살펴볼게요. 심포니 마크2 2x6 se를 보기 전에 심포니 마크1을 사용하고 있는 동생의 집에 들렀습니다.일단 심포니 마크1과의 소리 차이도 좀 궁금했고요. 마크1의 경우 제가 많이 접하진 않았었기 때문에 소리가 가물가물했거든요.한 번 더 듣고 ! 유저의 이야기도 좀 더 듣고 그러면 이야기거리가 더 많아질 거 같아서 일부러 심포니 마크2 찾아가기 전에 좀 소울을 풀어봤습니다. 심포니 마크1 이쁘죠 ? 연식이 된 녀석임에 분명하지만 지금도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아이랍니다.국내던 해외에서도 유저들이 많이 포진되어져 있고 개인 작업자들 보다는 아무래도 프로젝트 스튜디오 이상급의 장비로 많이 쓰이고 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겸 컨버터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의 심포니 마크2의 모토가 된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고, 딱 보기만 해도 비슷한 점들을 찾아볼 수 있죠. 심포니 마크1는 전면부가 터치 스크린이 아니라 단순 디스플레이 용도의 큼지막한 LCD라고 해야하나, LED라고 해야하나 붙어있습니다.아포지의 심볼은 빛이 나도록 디자인되어져 있어서 은근 간지가 나고.기본 전면부 파트의 색상 또한 은색으로 은갈치 느낌이 사뭇 안정감 있게 느껴지죠 ? 마크2의 모델과 달리 헤드폰 단자가 2개가 달려있는 것도 확인이 되죠 ?아쉽게도 뒷 모습의 경우에는 모듈타입으로 어떤 모듈을 끼느냐에 따라 다른 형태를 띄고, 디섭 케이블을 가지고서 연결하는 모듈도 있다보니. +_+ 그냥 에라모르겠다 귀차니즘 시전했습니다. 게스트로 나온 아이이기 때문에 사운드 테스트를 통한 대략적인 성향차이를 말씀드리자면. 심포니 마크1의 경우 사운드 퀄리리가 부드럽다는 인상이 매우 강합니다.소위 말하면 크리미한데 엄청 부드러운 크림이라는 느낌 ? 전 주파수역대에서의 밸런스는 역시나 무너지지 않고 전반적으로 싹다 잡혀있는 매우 스탠다드한 느낌이 강려크해서스피커와의 궁합에서는 좀 더 칼같이 나와주는 스타일이면서 엣지가 확실한 스피커들하고 진짜 찰떡 궁합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브랜드들 그리고 모델들이 존재하는데,전반적 사운드가 뭉뚝하고 둥그스름한 스타일의 사운드를 내주는 스피커보단 확실히 !!!칼 같고 날카롭고 혹은 .. 엣지감이 강하거나 윤곽이 매우 뚜렷하게 뽑히는 스피커와 물리면 기가막힌 조합 구성이 가능하겠단 생각이 마구마구마구마구 !!!!!!!!! 든다으 !!!!!!!!!!!!!!!!!!!!!! 작업 용도 이외에도 감상용으로의 느낌으로 꽤나 충격받았어요. 진짜.... 밸런스가 잘 잡힌 상태에서 부드러운 느낌. 양탄자 ? 아니.......... 그..... 밍크코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손대고 좌아아 미끄러지는 그 느낌 같은 ? 음... 역시 하이엔드는 좋을 수 밖에 없다는. 모델마다의 저 마다의 특징은 이게 사람 혹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는 것. 그래서 '오디오 환자가 존재하는 거죠' ㅋㅋㅋㅋㅋ 아포지 심포니 I/O 마크2 Sx6 SE 의 모습이예요.2랙 사이즈를 하고 있는 심포니는 그냥 봐도 육중해보인답니다.심포니 마크1과 거의 동일 사이즈인데, 이 심포니 마크2가 처음 나왔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국내 출시도 안되었는데 너무 이쁘게 생겨서, 게다가 터치 스크린에 현대적 디자인이 입이 뙇 !!!!!! 이건 질러야해 !소리는 들어볼 필요도 없어 !!! 했던 지름신덕후 기질이 아주 충만했더랬죠. 디자인적인 요소는 언제나 뮤지션들과 매지션들에게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덕목중에 하나 ? 라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 뭘까요 ? 솔직히 말해서 작업하다보면 장비를 들여다볼 일이 잘 없습니다.특히나 프로듀싱을 하는 경우 일단 작곡을 하고 편곡을 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 선행되어야하기 때문에 곡을 쓰는데 제일 중요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구체화하는 노력 ! 즉, 멜로디 쓰고, 가사 쓰고, 악기 찾고, 곡 발전시키고 마구마구 그런 거 하다보면 솔직히 음향쪽은 만지기는 하되 소스를 선택하고 러프하게 딱 구체화시키는 정도에서 얼른 큰 틀을 만드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제일 많이 만지는 게 해봐야 볼륨 컨트롤이예요.각 트랙을 채워나갈 수록 헤드룸이 좁아지니 피크도 치고 결국 페이더 줄이고 소리들 다 작아지니까 볼륨 노브를 올리고 내리고.그외에 만질 것들이 있나요 ? 물론 ! 건반이나 악기 이외의 것들 오디오 장비를 주로 말하는 거예요. 흐흐... 솔직히 장비 들여다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냥 안정적이고 소리만 좋으면 장땡.그렇기 때문에 음악적인 영감적인 차원에서 ! 랙에 껴두던 장비를 책상에 올리던 메인 작업자로서의 입장은 솔직히 데코 그 이상의 것이 아닐 수 있지만 ???? 작업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 작업하다가 장비 보면서 흐뭇해하고 그리고 레슨을 하시는 분들이나 클라이언트들의 입장에서는 불빛이 많이 나오는 것들이 분명히 임팩트를 줍니다. << 뭔가 멋짐 ??? 하하하하. 아무튼 ! 제 개인적으로는 기왕이면 아름다우면 더 좋다이기 때문에UI 적인 측면이나 GUI 측면에서나 뭐든 편리하면서도 특징이 뚜렷한 제품들을 좋아라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물론 사용하다가 그러한 부분들이 미관상 좋지만 기능상 떨어진다면 손이 덜 가게 되는 것은 기정사실 ! 그런 면에서 이 심포니 마크2의 디자인이라는 건. 음, 모던 그 자체가 맞습니다. 아포지 마크가 보이네요. 띠용 !!!그리고 마크1과 달리 헤드폰 단자가 1개만 달려있는 심포니 마크2이것은 어차피 컨버터이지 사실 올인원 인터페이스로 나온 메인 컨셉의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는 것이 개인작업자들에게는 ? 혹은 꼭 필요한 이들에게는 최소 1개 정도는 제공해도 되기 때문에 헤드폰 단자가 1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 소비자들을 생각했을 때는 많이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최소 2개였음 더 좋았을텐뎅 !! 힝 ~~~프로젝트 스튜디오나 개인작업자들의 경우 녹음시에는 최소 2명이서 같이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헤드폰 아웃 퀄리리가 기가막히게 좋기 때문에 아우... 그냥 오진다잉 ~~~ 심포니 마크2 모델은요.컨트롤할 수 있는 노브가 1개만 달려있어요. << 볼륨 노브그리고 그외의 스탠드얼론 상황에서의 모든 컨트롤이나혹은 인터페이스 작동으로컨버터 작동 모드에서 동일하게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제어하게 되어요.이 터치 스크린이 저가대의 구린 것이 아닌 매우 고퀄의 터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쓰는 분들 중에서 불만을 단 한 번도 가지는 사람을 못 봤고요. 다들 고민하시고 걱정하시는 것이 터치 스크린은 고장이 심하지 않느냐 ? 혹은 수리할 때 너무 고가 아니냐 ? 라고 말씀하시기도 하는데, 솔직히 고민 거리가 아니랍니다.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요 ? 고장은 거의 초도불량이거나 혹은 운빨이고, 사용자들 중 불량으로 인한 문의는 거의 드물기 때문에믿고 맡기는 고퀄 터치 스크린. 인정 ? 인정 ~~~~~~~~~~~~ 그리고 자체적인 UI가 현대적이고 모던하기 때문에 가독성과 직관성이 매우 좋다는 것도 인정 !!!!!!!!!! ㅇㅈ ㅇㅈ ㅇㅈ 물로 취향으로 인한 터치 방식을 싫어하시는 분이나, 좀 더 아날로그틱하면 어떻겠느냐 ? 하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 제품마다의 컨셉이나 모토 혹은 지향점이 다르다는 것 ! 다양성은 언제나 환영이라는 것. 그러니 좋고 말고 내 알 바 아니다 !!!! 제가 사진 촬영 실력이 쓰레기라서 그지같이 나오긴 했는데요.필름이 붙여있는 상황에서도 저 구리지 않은 발광다이오드의 촘촘함은 딱 보기만 해도 눈에 띄네요.간단하고 이쁜 디자인은 오히려 좀 더 레인보우하게 컬러풀하면 완전 제 취향저격인데 너무 칙칙해서 전 아쉽습니다.힝 ~~~~전 알록달록 좋아하거든요. 칙칙한 거 시르다 ~~~~~ 해당 기능들의 섹션에 접근하는 방식도아이콘 모양으로 단순하게 손가락 하나 틱 하면 들어가지는 방식이고자체 믹서 컨트롤 혹은 레벨 미터까지도 너무나도 아기자기 이쁘게 나오기 때문에 보는 맛도 으마무시하답니다.음악은 역시 간지 아니겠음까 ? 심포니 마크2의 원래 이름은APogee Symphony I/O MK2 이고요.이 샷시는 2x6 SE 스페셜 에디션을 기본으로 모듈장착해서 나오는 제품이기 때문에오른쪽에 보시면 별도의 표시 딱지가 붙어있습니다.아주 단순하고 무의미할지 모르나. 이게 또 사용자의 만족감은 이루말할 시 없이 중요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 예를 하나 들자면롤스 로이스가 있습니다.엑스터치 여신상있짜나요. 그거 빼면 롤스 로이스가 롤스 로이스 답지 않아지는 것. 혹은 간지의 배를 증폭시킨다는 것을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그런 느낌인 거죠. 감성 폭발 !!! 전원 버튼은 고무빠낑으로 되어있고.은은한 하얀색 불빛이 들어오게 되어있어요.눌렀을 때의 부드러운 감성 그리고 불빛을 빼먹지 않은 투박하지 않은 부드러운 감성.킬 때마다 아응 ~~~~~ 하게 된다는. 오형은 이번에 존 어쿠스틱 콘솔 데스크를 맞추면서심포니를 랙장에 박았는데요.2랙 사이즈로 육중한 몸매를 지니고 있죠. 그에 상응하도록 LCD창도 크고 볼륨 노브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다들 잘 아시는 아포지 리모트 컨트롤과도 다이렉트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모니터 컨트롤러를 사용하지 않으실 경우라면 구매해보시는 것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구매하러 가즈아 !!!!!https://reverb.co.kr/product/apogeecontrol 이 리모트를 함께 사용하면 음.. 디지털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딱 아포지 컨트롤 패널과 완벽 연동하여서 쓰기 편하겠죠 ? 아포지 컨트롤러를 사용하게 되면 위에 보이는 아포지 심포니 컨트롤을 다이렉트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어요.거의 모든 기능들에 접근할 수 있고 스냅샷 기능으로 해당 기능에 대한 믹스셋 또한 저장해놓고 바로 불러들일 수 있는 편리성을 지니고 있어요. 우리 나라처럼 마우스에 최적화된 나라는 ! 사실 리모트가 없어도 되지만, 이게 또 리모트 간지는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지름신을 데리고 오죠. 저리가 !!!!!! 저리가 !!!!!!!! 지름신 !!!!!!!!!!! 빚이 늘어난다 !!!!!!!!! 자, 심포니 마크2 에스이의 뒷모습입니다.썬더볼트 제품인데 !!프로툴 옵션 카드 추가로 장착된 모델이라는 것 꼭 알아두세요. HD 옵션 카드가 오른쪽 아래 달려있는 것. 이게 프로툴 카드와 연결하기 위한 옵션카드입니다. 별도 추가가 가능하거나 혹은 구매를 하실 때 프로툴 에디션으로 구매하시면 저 카드가 기본 장착되어 나옵니다. 오른쪽에 위부터 아래로 훑고 지나가보자면. 파워케이블을 연결하는 파워단자가 있습니다.현재 오형의 심포니 마크2의 경우에는 고가의 파워케이블을 물려서 사용하고 있는데요.파워 케이블에 따른 소리 차이는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정말 차이가 큽니다.비싸다고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고요. 케이블마다의 소리 성향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기 테스트를 해보고 꼭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변에서 따른 파워케이블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것을 빌려서 테스트해보는 게 가장 편한 방법이라는 점 !!!생각 이상으로 차이가 매우 심하다는 것만 기억해두세요.물론 좋은 케이블이 좋은 결과물을 가져다주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메이킹과 장비와의 가격대로 퀄리티가 비례적으로 올라가는 게 절대 아니라는 점 알아두셔야 합니다.실력이 중요하지. 똑같은 게임에서 손꾸락 위대한 놈이 이기는 건 당연한 것처럼 음악도 마찬 가지입니다. 싸구려 가져다줘도 좋은 음악 만드는 사람 좋은 사운드 만드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 툴은 단지 도와줄 뿐 ???? 물론 AD 단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녹음을 하시는 분들은 진짜 중요합니다. << 비싼 게 최고. HD카드에 재미있게도 워드클락이 추가적으로 달려있습니다.BNC 로 연결되어지는 단자인데 재미있게도 LOOP 라고 적혀있어요. 솔직히 저도 이 프로툴 옵션 카드에 대한 메뉴얼을 따로 읽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워드클락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지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지못미' ㅋㅋㅋ 그리고 AUX라고 적히고 유에스비 단자가 있는데 이것도 좀 골때리네요 ? 이런 옵션 카드 그리고 기능을 USB로 달고 있는 제품은 제가 쓰던 장비 중에서는 전무하거든요.대개는 프로툴 카드라고 하면 프로툴 디지링크 커넥터만 달려있는 게 일반적. 이 포트는 무엇이냐 ? 바로 카드 옵션에 프라이머리 포트라고 적혀있는 그 시리얼포트같은 녀석입니다.프로툴 카드를 쓰고 계시고 프로툴 아이오를 쓰고 계신 분들은 너무나도 친숙한 이 미니 시리얼 포트는 디지 링크 케이블로 연결하는 디지 링크 커넥터입니다. 큰 것과 소형이 있는데 지금은 미니 디지링크라고 해서 소형의 것으로 연결합니다. 거대한 것은 일반 시리얼포트 정도의 크기를 가진 거대한 포트가 달려있습니다. 공간 활용에는 미니멀라이즈가 갑오브갑이라는 진리 !!! 단순하게 1개의 포트를 제공하고 1개의 프로툴 카드에 연결하게 됩니다. 당연지사 ? 그외에 기본 심포니 샷시를 보면워드클락 인아웃이 달려있습니다.그리고 대개 컨버터는 칩셋에서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이를 식히기 위한 방열판이나 팬이 저렇게 달려있습니다.이 팬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바로 오래 사용하다보면 먼지가 껴서 팬이 제대로 안 돌아가거나 소리가 끼익 끼익 나는 고질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저의 경우 과거 모투 192에치디도아비드 옴니 에치디두 제품 모두 팬이 달려있는 제품이었는데 오래 쓰다가 먼지 끼면 결국 청소하다가도 나중에 다 떼버렸습니다.펜 없어도 진짜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갑니다. 고장난 적도 없고요. 대충 랙장에 끼지 않고 데스크에 올려놓고 쓰는 타입이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점. 참고만하세요. 열받아서 고장나면 내 책임 아님 !!!!!!!!!!! 으갸갸갸갸갸캬캬 !!! 기본 썬더볼트 연결을 하는 이 심포니 마크2의 메인 커넥션은 팬 아래에 위치합니다.썬더볼트 2개를 가지고 있어요. 그 이유는 ? 프라이머리 상관없이 둘 중에 하나에 썬더볼트 케이블을 연결해서 연결하시면 됩니다.그런데 이 썬더볼트 연결은 오디오 인터페이스 사용을 위함이며 윈도우는 지원하지 않습니다.아포지는 기본 맥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것 !!!!!!!! 그러어나 !!!!!!!!!!!!!!!!!!!!!!!!!!!!!!!이 심포니 마크2는 컨버터입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역할을 함께하는 컨버터이지,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아도 자체 컴퓨터 커넥션이 아닌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이 아닌 자체 스탠드얼론의 컨버터 기능은 모두 지원합니다. 그러니 윈도우에 별도의 인터페이스를 연결하고 오디오 케이블로 이 심포니 마크2의 컨버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그리고 보통 윈도우 유저들 스튜디오들도 심포니를 컨버터로 사용하는 곳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스페셜 모델은 샷시가 중요한 게 아니죠 ? 바로 껴있는 스페셜 모델의 모듈이 중요합니다.아포지에서도 강조하듯이 기존의 컨버터보다 더 나은 컨버터를 장착하고 마스터링을 위한 급의 더 나은 사운드를 제공하는 스페셜 2곱하기6 컨버터 모듈이기 때문이죠. 심포니 마크2의 경우 모듈 슬롯은 2개로 한정하고 있습니다.모듈 1과 모듈 2로 아래부터 1 그 위로 2가 있어요. 더 인아웃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기존의 심포니 모듈을 별도로 구매해서 아주 손쉽게 껍데기 떼버리고 안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이게 사실 컴퓨터 부품 끼는 것만큼 쉽기 때문에 아주 조금의 컴퓨터 슬롯 끼는 지식만 있으시면 혼자서도 장착이 가능하다는 거 ! 고장날까 겁나서 못하겠다하면 제가 껴드립니다. 들고 오세여 ㅋㅋㅋㅋㅋㅋ 2곱하기6 스페셜 모델답게 한 가운데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아포지가 추구하는 보라색 글자로. 리곱하기륙 ! 에수이 ~~~ 이, 에스이 모듈은 아날로그 인풋 1과 2번은 XLR 암놈 커넥터그리고 아웃풋이 항상 아쉽다고 하는 그 디섭으로 연결합니다.아주 아주 아쉬운 부분이 바로 이 아날로그 아웃이 디섭이라는 점.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디섭 케이블은 사실 개별 케이블들보다 퀄리리나 사운드에서 좀 아쉬운 제품이 하이엔드이기 때문에기존에 초고가 케이블의 고퀄 케이블 연결을 위한 유저들을 위한 선택에 제한을 둔 것이라는 점 ? 저는 아무리 환자라도 사실 케이블에 대한 소리 성향에 대한 환자의 아픈 정도가 덜하기 때문에 그냥 작업 위주로 더 좋은 제품이면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에 ㅋㅋ 아쉬운 게 없지만 초하이엔드를 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그냥 아웃을 2개로 줄이더라도그냥 거대한 일반 커넥터를 달아놓았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아요. 하지만 전 뭐 6개 아웃의 서라운드 시스템 믹스나 다이렉트 연결을 위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 아포지에서도 심사 숙고하고 디섭 아웃을 달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오히려 신경쓴 부분은 방송 규격 스탠다드라고할 수 있는 디지털 인아웃이 달려있습니다.AES 인과 아웃입니다. 이건 방송국 장비나 외부 오디오 장비를 연결하기 위한 확실한 디지털 연결 방식이니 무조건 달려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 !!!!! 흐흐흐 !!! 이외에도 옵티컬 SPDIF 연결을 지원하며ADAT 인아웃도 달려있어서 넓은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꾸르꾸르 꿀 떨어진다 !!! 컨트롤 패널에 대한, 믹서 컨트롤에 대한 이야기를 빼먹을 수가 없지요 ? 심포니 아이오, 그리고 아포지 엘레먼트 아이들은 기존의 마에스트로 컨트롤 패널과 좀 다른 모습이랍니다.이제는 업뎃이 된지도 꽤 지났는데요. 딱봐도 현대적인 트렌드 그 자체, 다크그레이 색상을 띄고 있는 유아이입니다. 단순하게 미터링을 위한 용도의 레벨 페이더 윈도우도 위에 작은 윈도우 처럼 띄울 수 있어요.아기자기하니 한 눈에 보여지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심포니 자체의 레벨 미터도 뜨지만 아무래도 랙에 끼워놓고 사용할 경우 눈에 띄지 않으니.직접적으로 모니터에 뿌려진 레벨 미터를 확인하는 일이 더 많을 수밖에 없겠지요 ~~. 그리고 나름 직관적인 컨트롤 패널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하나의 윈도우 믹서 컨트롤에서 모든 하드웨어적인 세팅을 만질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져 있습니다. 마구마구 찾아서 뒤져서 들어가야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마음에 들어요 ! 그래도 세부적인 부분들 또한 세팅을 해야하는 메인 오디오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얼마나 편리한지가 또 관건 !심포니 아이오의 모델이 뜨고,메인 아웃 포맷이 어떤 아웃풋으로 나갈지 결정하는 리스트 버튼.거기에 디지털 인아웃인 SPDIF 코악시알 아웃이 어떻게 나갈지, 그리고 리플레이스먼트 대체할 수 있는 인아웃까지 바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심지어 미러 기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시그널을 똑같이 빼내주는 아웃풋 지정까지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니. 고급 유저들에게는 갸르꾸르 !!! 임에 분명합니다. 이게 따지고 들어가보면 ADAT 음질이 좋느냐 SPDIF 음질이 좋느냐 이야기가 많습니다.대체적으로 테스트되어진 통계를 본다면 ADAT 이 다채널 연결에는 편하지만 SPDIF 가 단연 소리가 더 좋다는 평이 더 많다는 사실 참고해주세요 !!! 인풋에 대한 컨트롤 패널아날로그 레벨의 2가지 포맷 중 하나 선택 가능한 버튼트림과 게인까지 !!! << 이 부분은 컨버터들이 당연히 보통 가지고 있는 기능인데요. 보통 컨버터에서는 사실 레벨 조절을 하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0디비에 맞춰서 자체적인 맥스 레벨로 시그널을 집어넣고 빼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왜 ???????? 왜 ???????????????????아날로그던 디지털이던 간에 사실 레벨을 만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소리의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요.이는 단순하게 볼륨의 크기가 아닌 실제 사운드의 질감과 성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전문 기술자는 아니지만, 실제 소리를 테스트했을 때 트림이던 게인이던 레벨을 만지게 되면 소리의 차이가 생깁니다.물론 생기지 않는 장비들도 존재합니다만, 기본 컨버터는 0디비로 들어가게 하고 0디비로 그냥 뽑는다. 라고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왜 !!! 게인과 트림 노브가 달려있을까요 ? 레벨 컨트롤을 해야하는 상황이 반드시 생깁니다. 외부 오디오 기기와의 연결이라던가 혹은 자체적으로 0디비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 뭐 모니터컨트롤러 부재라던가 기타 등등의 상황들이 있죠 ? << 심포니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요. 자체적으로 인터페이스 기능을 완벽하게 해내고 모니터 컨트롤까지 제공하는 만능 올인원 컨버터니까요. 이외에도 디지털 레퍼런스 / 인풋 세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 완전 프로페셔널 그 자체. 역시 !! 아웃풋에 대한 레벨 체킹까지 이쁘게 뿌려주는 디스플레이입니다.하나의 채널에 대한 거의 모든 레벨 컨트롤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배려가 보여집니다. 헤드폰 아웃과 스피커 메인 아웃의 레벨 미터도 별도로 뿌려주고, 한 눈에 팍 들어오는 심플함이 단연 코코코코 !!! 헤드폰 아웃과 메인 아웃에 대한 컨트롤 역시 조그맣지만 있을 것만 뙇 !!! 놓고, 붙여놓은 형태의 유아이도. 매우 심플 그자체로 마음에 쏙 드네여. 시스템 섹션에서는친숙한 컨트롤들을 할 수 있는데요. 워드클락 소스를 어디서 받을지 결정하는 리스트 버튼샘플레이트 조정할 수 있는 버튼피크 홀드로 << 피크 떴을 시 얼마나 지속되서 빨간 불을 표시할 것인지 시간 제어 버튼오버로드 홀드버튼 << 전 모르는 걸 모른다합니다. 뭔지 모름다. ㅋㅋ토크백 소스 << 토크백 마이크 연결한 소스 << 라우팅을 결정하는 버튼인데. 맥답게 뭐다 ? 빌트인 오디오 설정하고 편리하게 돈 안들이고 토크백 마이크 활용이 가능하다 !!!!키보드 볼륨 << 이것도 뭔지 모르겠지만 만약 풋스위칭 같은 거 연결했을 때 볼륨 조절 컨트롤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 같네요. 보통 잘 안 쓰는 기능이니 패스해도 좋겠숩니다. 푸헤헤헤 !!! 역시나 하나의 섹션에서 모두 컨트롤할 수 있게 한 직관성. '인정' 아마 이중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건드리는 부분은단연 워드클락 부분 << 스튜디오샘플레이트 설정 부분입니다.이 두가지가 가장 많이 만지고 바꾸시게 될텐데. 프로기기, 그리고 하이엔드에서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 산업 표준의 최대치까지 모두 제공되며 세분화된 다양한 샘플레이트 모두 지원합니다. 작은 레벨미터 뷰, 그리고 컨트롤 뷰.거기에 왼쪽에 회전 버튼 보이시나요 ? 니가 세로로 돌려서 보고 싶음 돌려 !!!! 이런 거 조트아 !!!!!!!!!!!!!!!!!!!!!!!!! 맥스럽다잉 !!!!!!!!!!!!!!!!! 윈도우 컨트롤을 하는데 있어서 공간 활용은 은근 신경쓰이는 부분이죠 ? 작지만 신경쓴 부분 마음에 듭니다. 플레이백 소스를 결정하는 리스트 버튼과헤드폰메인아웃노브인데, 역시나 바로바로 소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마우스 동선이 너무 복잡한 것도 짜증나는 것이니까. 이런 거 사소하지만 개좋음여.다른 여타 많은 컨버터나 좋은 오디오 인터페이스들도 !!! 굉장히 편리한 유아이를 지향하는데아포지 심포니는 참 깔끔과 신경쓴 게 눈에 그대로 보여집니다. 플레이백 소스는 어떤식으로 선택하느냐.위에 뙇 보이죠 ? 혹시라도 플레이백 소스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도 계실 듯 합니다.플레이백은 소프트웨어 플레이백과 같은 말입니다. 소프트웨어 플레이백이란 컴퓨터 내부의 사운드 시그널 플로우에 해당하는데요.큐베이스를 쓴다는 가정하에 ? 플레이백 12번을 사용해서 내부 시그널을 이동시키면, 실제 하드웨어 아웃풋에 연결되서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또 다르게, 음악 플레이어가 만약 따로 열어서 플레이백 34에 할당해서 아웃을 빼게 되면, 역시나큐베이스와 또 다른 34번의 경로로 시그널이 심포니를 통해 아웃으로 빠질 수 있죠.기본은 간단합니다. 활용은 사용하는 사람 나름 !!! 이외에도 믹서, 하드웨어 인풋 등등 아주 유연한 시그널 라우팅을 보기 쉽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져 있어요.굳굳 !!! 헤드폰도 그랬는데,아웃풋도 역시나 !!! 똑같이 세팅이 가능합니다.굳굳잡 !! 믹서단 쪽에서 받아내는 소스 선택. 하드웨어 인풋단에서 받는 리스트 선택움.. 딱 봐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겠죠 ? 작업에 있어서 당연히 레이턴시 부문은 매우 중요한 것이지요.그래서 심포니 마크2 스페셔르 모델이 얼마나 레이턴시가 낮은지 테스트 !!! 컴퓨터 환경은2017년 맥북프로 2.9 기가헤르츠 인텔 i7이 달려있는 모델16기가 메모리이정도 ? 썬더볼트 연결한 뒤의 테스트입니다 ! 32 샘플에서는 3.1 라운드 트립 레이턴시 !아웃풋 레이턴시는 1.7 밀리세컨드 64 샘플에서는4.5 라운드 트립아웃풋 레이턴시는 4.5 밀리세컨드 128 샘플에서는7.4 라운트트립 레이턴시3.9 밀리세컨드 아웃풋 레이턴시 512 샘플에서는24.8 라운드트립 레이턴시12.6 밀리세컨드 아웃풋 레이턴시 1024 샘플에서는48 밀리세컨드 라운드트립 레이턴시24.2 밀리세컨드 아웃 레이턴시 레이턴시가 당연히 썬더볼트 연결이다보니까 ! 낮지요 ? 으흐 이정도면 더 말할 필요 없이 아주 만족스러운 레이턴시값 ! 프로툴 HDX카드 말고서는 최저 레이턴시가 보장됩니다.룰루랄라 좋아뿌려 !!! 당연히 또 자체 컨버터 스탠드얼론으로 사용하시면 레이턴시 문제는 완전히 다른 문제이니. 신경쓸 필요가 없겠쬬 !부우라보오 합니다. 부우라보오 해요 !이래서 썬더볼트를 써야해 !!! 리뷰같지 않은 리뷰에서 사실 모든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은 사운드일테죠 ? AD 컨버터 / DA 컨버터의 성능 그리고 성향일 것이예요.성능은 솔직히 수치에 민감하지 않은 제게는 단순 입력되고 출력되는 소리 그 자체만의 주관적 평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고 즐겁게 읽어주세요.실제적으로 모든 장비들은 직접 테스트해보고 느껴봐야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그래서 전 항상 '리뷰를 믿지마라' 라고 말씀드리고 데모가 가능하면 데모 ! 그리고 지인 분들 중에서 겪어보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경험해보시고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있다는 것 !!!!!!!!!!!!!! 이유는 확실하다는 거 !!!!!!!! DA테스트 환경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 ATC 스피커 그 중에서도 하이엔드인 110 모델로 했습니다.당연히 컨버터는 심포니 마크2 2곱하기6 스페셔르 모델입니다.별도의 모니터 컨트롤러 없이 다이렉트 연결한 상태이고요. 케이블의 경우에는 M9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여러 장비들을 물려보고나서 최적의 사운드를 내주는 환경에서 테스트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이 어마무시한 스피커의 경우에는 초저역은 서브 우퍼없이 내기는 힘들지만니어필드와 미드필드 모니터 스피커 중에서 단연 거의 탑에 가까운 스피커입니다.제가 너무나도 좋아라하는 스피커이고 테스트환경을 빌려주신 우리 오형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댕큐 형 !!!!!!!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아서 유닛 사진들도 좀 남겨볼게요. 고가 스피커들 중 돔 트위터 달린 애들 많죠 ? 같은 돔 트위터인데 소리는 왜 이리도 다른지.그냥 얘는 저번 디스크릿과 다른 제품들 한꺼번에 테스트했던 것과 마찬 가지로스피커로는 끝판입니다. 한 없이 끝내주는 성능의 소리를 내주기 때문에 심포니 역시 거의 제 생각에는 완벽한 환경에서의 DA테스트였다고 할 수 있어요. ATC 스피커들의 사실 가장 주력 !!! 장점이라면 바로 이 중역 트위터에 있습니다.중역이 또 에튀씨가 기가막힌 이유는 바로 에이튀씨의 기술력이 들어간 마치 거대한 모찌같은 중역 유닛의 재생력 덕분이겠죠. 8인치급 2개의 저역 유닛이 달려있는데초저역까지 내려가지는 않지만 모니터를 위한 최적의 주파수영역에서 최고의 사운드를 내줍니다.무서우리만큼 자연스러운 소리와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소리가 매력 그 자체. 무리하지 않고 해결해줄 수 있는 최고의 저역을 내주는 유닛 2마리입니다. 저의 사운드 평입니다.심포니 마크2 2곱하기6 스페셔르 모델의 DA 는 끝판왕이 맞습니다.어차피 동가격대에서는 다 하이엔드이고 사운드로는 취향차이 말고는 단점이랄 게 단 한가지도 보이지 않은 DA 입니다.제가 어찌보면 이 가격대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운드를 내주고 작업시에 밸런스가 딱 잡힌 소리를 내줍니다. 어느 주파수역대에서 비는 공간 없이 모든 주파수가 고르게 나와주는 사운드에언제나 심포니들은 수식어에 붙는 키워드가 '음악적'이다입니다. 너무 설명이 짧은 평일 수도 있지만 밸런스는 심포니 마크2 2곱하기6 스페셔르모델만한 게 없습니다.밸런스. 그냥 모든 주파수역대에서 모든 걸 다 들려주고 뭐든 걸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러움에 가까운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저의 컨버터 선택 기준은 제 취향에서는 자연스러운 소리입니다.무슨 말이냐면. 실제 제 귀로 듣는 자연의 소리와 가장 비슷하게 들려주는 스피커와 그리고 컨버터를 저는 좋아라합니다.그런 부분에 있어서 심포니 마크2 2곱하기6은 제가 반드시 선택할 이 가격대의 최고의 컨버터가 맞습니다. 물론 더 고가의 컨버터들도 있고 더 좋은 소리를 내주는 컨버터들도 존재할테지만.아시죠 ? 비싸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어차피 제 기준에서 300만원 이상의 컨버터들은 그냥 다 '개좋습니다.'작업 못하면 그게 ㅄ일 만큼 이미 성능에서는 뭐든지 다 에스급 이상이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 말고는 단점이 아예 없는 컨버터가 바로 이 심포니 마크2 2곱하기6 스페셔르의 DA 입니다.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작업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사운드라는 거죠. AD 컨버터 테스트는 솔직히 샘플을 올릴까도 고민했지만어차피 나중에 기회되면 싹다 제가 노래를 직접 불러서 하자는 욕심이 있기에,별도로 받은 테스트를 비교대상 없이 올리기가 뭐해서 그냥 말로 표현해보려고 해요. AD 컨버터도 말할 것도 없이 좋습니다.이미 하이엔드 컨버터의 사운드인데. AD나 DA 나 역시나 밸런스가 너무나도 잘 잡혀있습니다.모든 주파수역대에서 비는 공간 없이 가득 차있고 분리도 와 해상력 역시 다 안 들리면 스피커가 이상한 걸로 간주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만큼 모든 면에서 훌륭합니다. AD 의 성향 자체는 사실 마이크 그리고 마이크 프리, 이외에도 아웃보드를 물린 녹음 환경 등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미칩니다.그러나 실제적으로 받아들여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하는 성능은 끝판왕이 맞습니다.이걸로 소리가 컨버팅 된 소리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마이크와 마이크 프리부터 바꾸시는 게 맞습니다. 너무 칭찬만 있어서.... 지루한 리뷰같지 않은 리뷰일 수도 있겠지만.솔직히 말씀드리면 400만원 넘어가는 컨버터들에서 단점을 사운드에서 찾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냥 다 좋아요. 제 기준에서는 안 좋으면 그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 뿐입니다. 어차피 작업자가 작업만 잘하고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장비라면 저는 다 좋다고 봅니다. 저가든 고가든.그런데 음악이라는 건 리버브가 항상 이야기하듯이 ! 음악 작업하는 데 있어서의 편리성과 안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더불어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작업자에게 어떠한 영감을 주는지,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지가 제게는 더 중요합니다. 제 경험상 솔직히 100만원짜리로 작업해도 프로들이나 대중들 다 구분도 못합니다.이게 좋은 소리인지 안 좋은 소리인지가 아니라 어떠한 장비가 쓰였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가늠도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그러니 !!!!!!!!! 400만원대 끝판왕 하이엔드 중에서 심포니는 단연 밸런스의 왕이로다.제가 리뷰 같지 않은 리뷰를 쓰지 않아도 이미 많은 분들이 쓰고 있는 장비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말이 필요없습니다. 지르면 답입니다.절대 엇나가는 결과물이 나올 수 없습니다.만약 그렇다면 작업자의 실력이 문제인 게 맞습니다. 인정 ? 아, 그래 인정 !!!! 아직까지도 영상 자체는 준비되지 않아.긴 글로 대신하고 있는데요.그래도 소소하게나마 작은 정보, 그리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리뷰같지 않은 리뷰였으면 좋겠습니다.리버브 시작시에도 의외로 많은 분들이 심포니를 제게 구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었고.더불어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름이라던가 하이엔드 장비들을 구매해주신 분들이 많았어서 너무나도 지금도 감사하고 있답니다. 제가 컴퓨러뮤직 오덕이고 오디오환자이기 때문에리버브 고객분들, 뮤지션이자 매지션분들까지 오디오 환자가 되라고 부추기고 싶지 않습니다.말그대로 오덕과 환자인데에는 이유가 있고. 세상에 양덕보다 더 한 오덕은 없다는 거. 그리고 거기의 끝판에는 오디오가 있다는 거 기정사실입니다. 즐겁게 했으면 좋겠어요.음악이던 장비던 그냥 즐겁게 우리가 음악에 연관된 모든 것들에서 즐거움과 경험을 가지고서 발전해나갔으면 합니다.한 번 사는 인생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를 즐기는 건 축복 그 자체입니다. 지금과 같이 행복한 시대에서 살고 있다는 걸 감사합니다. 또 다른 리뷰같지 않은 리뷰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긴 스크롤 압박의 리뷰같지 않은 리뷰 심포니 마크2 이곱하기육 스페셔르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고마워 !!!!!!!!!!! 달료 !!!!!!!!!!!!! 컴퓨러뮤직 오덕과 오디오환자의 끈적한 리뷰같지 않은 리뷰심포니 마크2 2곱하게6 스페셔르 모델 편. 끝 !!! http://reverb.co.krhttp://facebook.com/reverbkoreahttp://www.instagram.com/emotionalpredatorhttp://protools.krhttp://ableton.co.kr https://reverb.co.kr/product/apogeesymphonymk22x6setb구매하러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