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버브 감성포식자입니다.오랜만이죠 ? 네 오랜만입니다. 하도 일이 많고 바쁘기도 했지만 모든 걸 혼자서 처리할려다보니 연재글이든 뭐든 다 미뤄지고 있어요.진작에 올라와야했던 리뷰가. 이제서야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리버브를 만들고나서는 글로 쓰는 공식 리뷰이기 때문에 부담도 좀 되지만. 아시죠 ??? 리버브는 언제나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다들 정보를 담아가는 것도 좋지만 음악하다가 그냥... 틈틈이 재미삼아 읽을 수 있는 컨텐츠들을 더욱 지향합니다.물론 재미난 것도 있어야겠지만 프로페셔널도 가미된 ? 중립적인 태세를 언제나 추구하고 있답니다. 프로페셔널한 것은 사실 의외로 찾다보면 널리고 널렸지만 '재미난 건.. 드무니까 !' 자, 달료 !!!!!!!!! 얘는 뭘까요 ??? 흐힛... 흐힛 ???? 뭘까나 ? 그냥 보기에는 마이크 케이스 같은데 뭘까나 ??????? 으크크 ~~~~~~보지도 않고 맞춘 인간들은 내가 인정한다 !!!!!!!!!! 덕후 오브 덕후 !!!!!!!!!! https://reverb.co.kr/product/discrete4구매하러 가즈아 !!!!!!!!! 지금 행사중 마이크 1개 공짜로 준다 !!!!!!!!!!!!!!!!!!!!!!!!!!! 그래요. 바로 이 안텔롭의 디스크릿4라는 녀석입니다.물론 단품 제품 녀석은 아니고 엣지라는 마이크가 함께 들어가 있는 번들 제품이예요. https://reverb.co.kr/product/discrete4edge이녀석이지요. 지르러 가즈아 !!!!!!!!!!!!!!! 당연히 마이크 1개 더 준다. 벌쥐 마이크 1개 더 준다 !!!!!! 하핫.. 지랄발광이죠.아무튼 바로 이 위의 번들 녀석인데요.제가 테스트할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보게 되었답니다.워낙 알려지지 않았고 우리 나라에서는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서 소개해보고자. 좀 무리해서 거대 테스트를 좀 진행하기는 했지만. 글로 다들 사운드를 판별하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니.재미로 봐주세요 !!!!!!! " 아 이런 새끼도 있구나 !!!!!! " 먼저 영상 보고 드가자.나보다 영상을 믿는 거 아니까. 가즈아 !!! 일단 우리가 제일 먼저 하는 게 뭐니 ? 당연히 빡스 뜯기지 !!!!! 자, 디스크릿4 번들을 케이스를 열게 되면.혹시라도 착각할 수 있으리만큼.고가 마이크 케이스 안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랍니다. 자, 보이죠 ? 아, 근데 디스크릿 본체는 도대체 어디있는거냐 ?????? ㅅㅍ ㅋㅋ어디다 꽁꽁 숨겨놓은거야. 이거 디스크릿 들어있는 거 맞아 ????????????? 하나씩 뜯어보자. 도대체 디스크릿이 어디있는지. 제일 먼저 우리가 전혀 관심없는 종아리 쪼가리들.나도 이런 종이 쪼가리 정말 안 좋아하는데, 중요한 건 !!!! 이 디스크릿이라는 제품의 특징이라는 건데. 바로 이따가 보여줄. 자체 DSP 파워로 구동되어지는 FPGA 엔진이라는 거랍니다.이건 말이 아주 유식하게 적힌 것인데 바로 DSP 구동의 이펙터 번들을 제공하고. 마이크 녹음을 위한 아날로그 모델링 에뮬레이션 마이크 프리앰프도 제공한다는 점이죠.기타나 악기 녹음을 위한 이펙터들도 제공하고 있고요. 디자인이나 생김새도 생각보다 매우 브라보하기 때문에 우리 퍼포먼스를 위한 이들이라던가 레코딩 엔지니어들에게 이리도 좋은 게 또 없다는.다 그렇잖아요 ? 집이 좁아 터져서 아웃보드 둘 자리가 없다는 거. '못사서 안 사는 게 아냐 !!!!!! 그냥 집이 좁아서 귀찮아서 아웃보드를 안 사는 것 뿐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자, 시리얼 코드가 적혀있는데이건 당근 제품 등록을 위한 시리얼코드가 적힌 종아쪼가리라는 거 '버리면 안되요.' 엄마를 조심해야 한답니다.최근에 소프트튜브 번들 사은품으로 받은 동생 녀석이 등록도 안 하고 그냥 비닐 뒀다가 어머니가 갔다버렸다는 ㅋㅋㅋ 간단하게 장치의 퀵스타터 가이드 역할을 하는 종이 쪼가리도 들어있습니다.이건 갔다버려 다 필요없어. 내 눈앞에 녀석이 있는데 굳이 이런 것까지 읽어야겠니 ? 우움.. 역시 마이크 번들이라 그런지.하우 투 업그레이드 욜 디스크릿 위드 엣지 또는 벌쥐 마이크 에뮬레이션 마이크 프리 에프엑스 번들 팩 !!!!!!!! 이런 게 씹간지 아닌가요 ? 아, 그래픽 잘 뽑았네. 이런 게 간지지 안 그래 ? 자, 이 디스크릿은 100만원 초반대 제품에서 마이크프리앰프 모델링을 제공하는 몇 안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중에 하나랍니다.대표적으로 아폴로 같은 애가 있죠 ? 유니즌 마이크 프리앰프 기능인데요. 얘는 좀 달라요. 알다시피 아폴로의 경우에는 마이크 프리앰프 에뮬레이션이라고 한다면이 디스크릿 안에서 제공하는 에프엑스 번들은 '마이크를 모델링한 이펙터를 제공한다는 점이죠.' 이것 말고도 물론슬레이트의 VMS 녀석이나, 제가 한 개 팔아버린 타운센즈의 스피어 마이크도 마이크 모델링 에뮬레이션을 제공합니다.좀 차이는 걔네는 마이크게 제공하는 거고, 디스크릿은 오디오 인터페이스 자체내에서 이미 지원한다는 게 가장 큰 차이 ? 애들마다 차별화를 이렇게 두니 참으로 재미있다는. 그치 ? 암튼 얘는 무시할 수 없는 차세대 기술로 인정 ? ㅇㅈ. 워런티 카드.보증 카드 ? 이런 거 가져다 버려도됨. 어차피 구매하고 나면 시리얼 국내 정식 수입품 판매 시리얼 다 기록합니다.게다가 리버브에서 구매하면 그냥 알아서 다 처리해줌 내가 직접 !!!! 종이 쪼가리 다 치우니까 뭔가 휑한 느낌.정갈하니 아주 아름답군요.물론 스폰지의 재질이 생각보다 좋진 않지만 ??? 다른 마이크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 으크크크 ㅋㅋ 팩트 폭행 중. 얘는 구성품이 상당히 특이한다.혼자서 레코딩할 수 있는 인풋 셋을 모두 제공한다는 점이겠지요. 주인공은 아닌데 주인공인 마냥.Edge 마이크예요. 얘는 약간 코발트 ?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무거운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에 비해서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 강하고요. 특징은 바로 " 스테레오 마이크 " 라는 점이예요. 요새 타운센즈 스피어 마이크도 그렇고, 은근 마이크 에뮬레이션 사용하는 애들 중에 스테레오 마이크가 꽤 보여요.혹시 모르시나요 ? 스테레오 마이크 ? 마이크는 모노잖아요 ? 1개의 채널을 사용해요. 그런데 스테레오 마이크는 2개의 채널을 사용하는 마이크랍니다. 마이크는 1개인데 ? 스테레오로 시그널을 받아내요. 아주 좋아유. 활용도가 매우 높은 마이크들이랍니다.엣지는 스테레오 마이크 ! 이 마이크는요. 5핀 짜리 숫놈 형태로 되어있는 인풋인데요."잉 ? 마이크 케이블 그럼 뭐써요 ?" 라고 묻는다면. 아이구 걱정을 붙들어매소. 안에 케이블 다 들어있어 !!!!!!!!!!!!!! 자, 이 케이블이랍니다.동봉되어져 있는 스테레오 케이블이예요. Y 케이블 형태로 되어있어요.암놈으로 5핀이 마이크로 꽂히게 되어 있고요. 반대편 화이트 앤 블랙으로좌/우 해서 집어넣어버리면 된답니다. << 이게 디스크릿으로 들어가는 커넥터예요. XLR Y 케이블은 볼때마다 변태스럽다는 ㅋㅋㅋㅋㅋ 자, 안에 들어있는 쇽마운트랍니다.잉 ? 좀 이상하지 않나요 ? 왜 삐둑 나온 나사 마운트 부분이 2개나 되지 ???????? 밑에서 찍으니까 그래도 은근 간지나네 ? 얘네 번들에는 팝필터가 포함되어있어요.그래서 이 팝필터를 위한 마운터 부분이 하나 더 제공되는거예요. 마이크 스탠드에 꽂지말고그냥 마이크 쇽마운트에 꽂아 !! 하라는대로 해 ! 이거죠. 팝필터 크기는 상당히 크답니다.그리고 움... 호환되는 팝필터가 또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마.... 있을 거 같아요.이 홀더의 홈 사이즈가 마이크 스탠드에 꽂히는 홈 사이즈와 똑같은 거 같아요.다행 중에 다행이죠 ? 메탈이었다면 그냥 닦으면 되는데 아무래도 천으로 되어있으니까 오래 써서 침튀겨서 녹아내리면.... 대체할 제품은 있어야하니까 !!! 역시 앞태도 중요하지만 뒤태도 매우 중요해.마이크만 있었을 때보다 확실히 육중한 느낌이 많이 들죠 ? 이게 바로 엣지 번들의 위엄입니다.이걸로 만족 못하겠어 ? ?? 그래서 형이 준비했다.짠 !!!자, 이런 형태랍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이 노이만 u87 마이크이고요.왼쪽이 바로 엣지 마이크.옴... 둘 다 간지 난다 ? 음악은 뭐다 ? 간지다 ~~~~~~~~~~~~~~~~~ 괜시리 내 손꾸락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 있을 거 같아서 한 장 더 투척할게자, 이게 형의 손이야 !!!!!!!!아........ 뒤에 ATC 스피커 오진다 진짜................. 미쳤다.마이크고 뭐고 안 보여. 자, 까기 이전에 애들.아놔... 그런데 디스크릿 저거 스폰지 밑에 있는데 사진 찍는 거 깜박했다. 이해해줘. 그냥 딱 ... 꽁꽁 숨겨져있어. 아주 안전하게. ㅋㅋㅋ 마이크만 가지고서도 이렇게 스크롤 압박이면 페이지 이미 닫았겠네 ????? 얼른 달려보죠. 자, 꺼내버린 디스크릿4 입니다.음 !!! 안텔롭 외관의 특징이라면 바로 각진 형태이고.글로시한 느낌을 부각한다고 해야할까요 ? 그리고 이 디스크릿은 하프랙 정도의 사이즈이고요. 묵직한 느낌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요. 일관되게 안텔롭 제품들은 통통이는 버튼들을 가지고 있고.스텝이 느껴지는 도각이는 느낌의 노브 계단 느낌이 특징적이예요.이건 좋아라하는 분도 계시고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은데워낙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 전 상관 안하는 타입입니다. 그냥 잘 작동하고 소리만 좋으면 그만. 어차피 디지털로 컨트롤할 거잖아 !!!!!!!!!!!!!! 그리고 작업에 열중하면 어차피 외관 같은 거 신경도 안 쓴다는 거.열심히 빡세게 작업하는 애들은 다 아는 거 아님 ????????? 그래서 기스고 뭐고 다 따지는 애들이 나는 더 이해가 안 가는내가 쓰던 애들은 먼지랑은 사랑하고 기스는 없지만.... 눈길도 안 줘서 랙장에 박혀서 나오지도 않는데 말이지요. ㅋㅋ 이녀석은 데스크탑 타입으로 홈스튜디오 그리고 개인작업자 소규모 스튜디오를 위한 용도라바로 앞에서 연결하기 쉽고 접근하기 쉬운 타입이라는 것.그렇게 봤을 때는 사이즈는 딱인 거 같으. 중간 샷 하나 올리고 가자. 음. 이 리뷰는 나 혼자 한 게 아니라 시청자들 3명이 더 있었어요. 다들 환자의 끝을 달리시는 개인작업자분들이시고요.오형, 이동생, 원동생이구요. 나머지는 나 리버브 감성포식자.어쩌다보니 이클립스까지 가지고 왔는데 나중에 아틀라스에 심포니 다 달려듭니다. ㅋㅋㅋ 대충 크기 가늠되죠 ? 이클립스가 2랙 사이즈 제품이고요.디스크릿은 가로 사이즈는 하프랙 사이즈, 그리고 원랙 사이즈의 높이를 가지고 있어요.나름 아담해보이는 거 같은데 은근 사이즈 있어요.앞뒤로도 길이가 좀 있는 편이고요. 다시 전면으로 와서. 좀 훑어봅시다. IO 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말이죠. 우리 종이 쪼가리 이야기할 때 자체 내장된 DSP 에 안텔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플러그인들 사용할 수 있고아날로그 모델드 마이크 기능도 제공한다고 했잖아요 ? 그걸 사용하기 위해서 마이크 프리앰프 인풋에다가 떡하니 써놨어요. Real Tiem FPGA FX 라고. 빨갛게 !그리고 악기 녹음시에도 여러 이펙터를 쓴 레코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타 모양도 아담하게 ! 그려져 있답니다. 디스크릿은 전면부에 마이크 프리앰프 2개를 달고 있어요.그리고 콤보잭이라는 거. 이거 은근 모르는 초보자들 많은데. 이 콤보잭은 XLR 도 들어가고 55 커넥터도 들어가요. 그냥 집어넣어 !!!!!!!! 아주 특이한 거 !!!!!!!!!!아마 여태 음... 오디오 인터페이스들 접하면서 이런 애는 처음 본답니다. 헤드폰 아웃이 !!!!!!!!!!!!!!!!!!! 4개나 됩니다 !!!!!!!!!!!!!!!!!!!!!처음에 보고 "뭐야 !!! 왜케 많어 ???????????" 이랬어요. 이게 생각해보면 아주 단순한 이유에서 4개를 달아놓은 거라는 거. 전 잘 알고 있습니다. 음... 100만원 초반대 오디오 인터페이스 봐봐요.대개는 헤드폰 아웃이 많아야 2개라는 거 인정 ??? 헤드폰 아웃이 2개면... 솔직히 오디오 인터페이스 이정도 급에서 ? 프로젝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이들에게, 개인작업자들에게 ? 헤드폰 아웃은 2개는 너무 적어요.솔직히 맞잖아. 헤드폰 아웃 2개 가지고 뭘 하냐고. 나 말고도 악기 연주자들 그리고 더 많은 클라이언트들도 한꺼번에 헤드폰 끼면 얼마나 좋아 ? 이거 단다고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헤드폰 앰프 별도로 사려면 제대로 된 걸로 10만원 중반은 줘야 산단 말이예요.그런데 얘는 ???????????? 그럴 필요 없어. 그냥 4개니까 충분히 꽂아서 니들끼리 알아서 꽂아. 이거인거죠.이건 솔직히 제가 아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예요. 헤드폰 아웃 4개. 인정 !!!! 좋다 !!!!동가격대 ? 아니 고가까지 통들어서 헤드폰 아웃 4개는 진짜 특별하네요. 자, 우선 이야기해야할 것 중에 하나.이 디스크릿4는 요 어답터를 사용해요. 가장 오른쪽에 물려져 있는 어답터가 바로 디스크릿의 어답터예요.이 안텔롭이라는 회사는 불가리아 회사인데요.유럽권의 돼지코가 아시겠지만 국내 돼지코보다 좀 스키니합니다. 일반적인 콘센트에는 문제 없이 쓰겠지만.헐겁다고 겁내지마세요. 그냥 전파상 같은데 가면 몇백원 주고 돼지코에서 돼지코로 가는 빵빵하게 살 찐 녀석을 살 수 있거든요. 아주 사소한 것이긴한데요.이런 거 신경쓰시는 분들 계시는 거 압니다.그러나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고 다른 유럽권의 경우 << 독일 빼고 거의 모든 곳의 220볼트 돼지들은 우리 나라보다 스키니한 돼지코니까... << 포커스라이트도 헐거워요 그냥 쉽게 생각하시기를. 그리고 어답터 사용 때문에 소리가 달라진다 이야기도 하고 그런데요.물론 파워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미 100만원대 쓰시면 이미 프로퀄리티예요. 1프로 부족함에 목숨 걸 정도면 그냥 지금 작업하는 곡에 더 신경쓰시는 게 음악으로 먹고사는데 더 도움됩니다. 환자질도 적당히 오케이 ??? 곡 퀄리티 200프로 늘리고나서 나머지 1프로 이야기하기.. 오케이 ? 왜냐하면 ????지금 나오는 앨범들 마 수억대 장비들로 만들어진 거 아닙니다.히트 곡 중에 "그딴 저가대 쓰레기로 작업했는데 1위예요 ? " 하는 경우 넘치고도 넘치니... 역시 인정 ? 우리는 사용의 편리성과 어떠한 것들이 우리 작업에 도움이 되는지만 더 파면 되는 거야. 알겠어 ? 앞에 달린 거 봤으니까.이제 뒤에도 보죠. 디스크릿은 후면부에도 마이크 프리앰프 2개가 더 달려있죠 ? 총 4개의 마이크 프리앰프를 제공해요. 그리고 4인풋의 라인인풋을 제공합니다.부족하지 않아요. 요즘 같은 시대에 외장악기 쓰는 애들도 잘 없잖아 ??? 많으면 디스크릿8까진 올라가야죠 ? 이런 건 기본 중에 기본. 아웃풋은 메인 아웃풋 << 스피커 연결라인아웃풋 4개를 제공합니다. 메인아웃풋은 55 발란스드 아웃이고요. XLR을 달고 싶어도 사이즈가 안나오다보니 55발란스로. 라인아웃풋은 별도로 아웃보드 테스트나 리앰핑 테스트를 안 했기 땜시. 패스 !!! 오우 갇 !!!바로 이쪽에서 디스크릿의 장점이 확 두각된다는 거지 ! 오른편과 왼편의 차이 가즈아 !!!!! 디스크릿 전원 케이블은 기분 좋게도 !!!!!!! 나사로 돌려서 절대 빠지지 않게 고정시킬 수 있다는 거 개장점. SPDIF 디지털 인아웃 제공 !! << 호환성 업 ! ADAT 인아웃 제공 !!! << 호환성 업 !! << 컨버터 연결 가즈아 !!!!!!!!!!!!!! 여기여기 !! 썬더볼트 2 연결 제공USB 2.0 연결 제공더불어 ! 맥과 윈도우를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 호환성 슈퍼 업 !!!!!!!!! 썬더볼트로 사용하면 당연히 대역폭에서 USB보다 훨씬 이득이라는 거. 아주 좋타아 !!!! 그리고 우리가 가장 사용 안 할 워드클락 in/out 까지 제공하고 있답니다.<< 안텔롭은 원래 워드 클락으로 매우 유명한 회사라는 거 ! 그냥 혼자서 달고 있는 건 다 달고 있어서.인터페이스의 역할 그 자체로 완벽하다고 할 수 있어요.이런 건 너무나도 만족스럽군요. 물런 디지털 인아웃같은 거 필요 없는 사람이 훨씬 많은 거 압니다.그정도 되면 이거 안 사고 컨버터 샀거나 이클립스로 그냥 올라갔곘져.. 으크크크크ㅡ크킄 자 다음 단계로 넘어갈 거니.앞뒤태 한 번 더 체크해주시고요. 귀엽구만. 시키 ... 으크크 안텔롭의 인디케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안텔롭은 조그만한 LCD 창을 앞에 달고 있어요.기본적으로는 채널에 대한 미터 역할을 하지만 어차피 작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활용도가 그리 높지는 않아요.그냥 마이크 레벨 올라오는지 체크하는 정도 ? 그리고 각각의 버튼들은 모드로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단순해서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인 볼륨 조절은거대한 동그라미 노브로 하게 되고. 클릭할 수 있어서 누르면 뮤트로 작동됩니다.다시 한 번 누르면 뮤트가 다시 풀리게 되어 있고요. 헤드폰 각각의 단자들도 이 노브와 작은 버튼들로 바로바로 바꿔가면서 조절이 가능해요.물론 소프트웨어에서 컨트롤하는 게 훨씬 편합니다. RME 나 다른 아이들처럼요. 소프트웨어가 훨씬 우리에게 익숙하고 편해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만 사용이 가능한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 !!!자, 안텔롭은 다른 인터페이스들과 제품 드라이버 그리고 소프트웨어 설치가 조금은 다릅니다. 하나씩 제가 설명을 해보도록 할게잉 ~~~ 자, 위에 보면 안텔롭에서 다운 받은 안텔롭 런쳐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맥이나 윈도우나 크게 다르지 않고 거의 동일하니까. 혼동 없으시기를 바랍니다요 ~ 이 녀석을 어플리케이션 폴더에 복사하고 나서 그냥 실행하면. 저 빨갱이 노루 같지 않은 시키가 실행됩니다.자, 왼쪽에는 이클립스 384의 컨트롤 패널 ? 이 실행되어져 있지요 ? 여기서 !!! 팁안텔롭 모델마다 컨트롤 패널이 다릅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사용법도 다르니. 유념해주셔야 해요. 흐흐흐 ! 다른 애들처럼 통합된 형태의 것이 아닌 모델이 가지고 있는 자체 컨트롤 패널로 조작하게 됩니다.물론 디자인도 다 달라요. 일단 우리는 실행되는 빨갱이 노루시키를 봅시다. 자 실행이 되었지요.일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단순하게 디바이스를 클릭해도 디바이스 정보가 나오고, 소프트웨어를 눌러도 소프트웨어 정보가 나오지만 이 디스크릿이라는 제품 첫 연결이고 펌웨어 업뎃도 필요할 거 같으니까요 ! 게다가 FX 번들 소프트웨어는 바로 이 안텔롭 런쳐를 통해서 다운받게 된답니다 ! 당연히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어야해요.연결한 뒤에 자동으로 다운받는 방식이고, 실행 후에도 소프트웨어도 역시나 다운로드 해서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오프라인으로 하시면 안됩니다. ㅈ되요 ~~ << 농담. 불가리아에 서버거 있는 것인지소프트웨어 업뎃은 생각보다 많이 느렸습니다.작업실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며 기다리고 나니 ! 뙇 !!! 다운로딩 서버뭐 이리 다운 받는 게 많으냐 !!!!!!!!!! 당근이 FX 까지도 모두 다운 받아야하기 때문이지요.자 되라 되라 !!!!!! 되라 !!!!!!!!!! 되라 !!!!!!!! 되라 !!!!!!! 자, 이미 하드웨어 디바이스 업뎃은 된 상태이니.디스크릿4 가 연결된 상태에서 위와 같이 Local 로 보여지게 되고요.해당 모델명 아래에는 시리얼 넘버가 뜨게 되어있습니다. FW 는 펌웨어 버젼을 의미하고HW 는 하드웨어 버젼을 의미CP 는 컨트롤 패널의 버젼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해당 디스크릿 컨트롤패널 실행을 위한 버튼도 위치하고 있죠 ? 그냥 보여지는 게 아니라 저걸 누르면 디스크릿4를 위한 컨트롤 패널이 실행되게 되어져있어요.뭔가 4라고 적힌 것이 의미심장하죠 ? 총으로 쏴뻐려 ! 또 이 마이크 녀석들을 위한 업데이트들이 존재하노니.또 업데이트 달료 !!!!!!!!!!!!!!!!!!!!!!!!!!!! 자, 여기서 중요한 점.이 디스크릿4 번들에는 엣지 마이크가 들어가 있지만벌쥐에 해당하는 업데이트도 모두 포함하고 있네요. 뭥미 !! 뭥미 !!!언제 되는 거냐 ? 언제 되는 거냐 ?업데이트 고고고 얼른 고고고 !!!! 되애랏 되애랏 !!!!!! 언제 되는 거냐 !!! 쥬아 !!!기다린 만큼 좋은 게 있겠거니 기다리자아 !!!좌르르륵 업데이트를 진행해줍니다. 업데이트가 모두 진행이 되면업데이트 서세스풀리라는 녹색 메시지가 뜹니다. 드디어 드디어 모든 업데이트 완료. 디지털 세상을 만끽하는 중 ! 요새는 씨디 넣고 까는 게 완전 구식이라는 그래서 씨디롬 자체를 아예 안 사는 시대가 되었죠.씨디 플레이어로 음악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 캬흥 ~ 고대하고 고대하던 컨트롤 패널을 실행했습니다.디스크릿4 현재 컨트롤 패널의 버젼은 1.5.8 오오미미 !! 드디어 떴다. 디스크릿4의 컨트롤 패널입니다.음. 좀 복잡하게 느껴지시나요 ? 저는 딱 보자마자 안텔롭 특유의 디자인 삘 그대로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과거 초창기 컨트롤 패널들보다 유아이가 훨씬 편리해지고 직관성이 생겼죠 ? 첫번째는 프리앰프단의 게임 섹션이고요 자, 디스크릿의 컨트롤 패널만 보고 지나칠 수 있나요 ? 사운드 테스트를 위해서 사실 다른 하이엔드 급의 인터페이스들도 함께 물렸답니다. 안텔롭 디스크릿4OCX HD 는 안텔롭의 클락이예요. << 얘는 패스프리즘 사운드의 아틀라스 안텔롭 이클립스데스크 안쪽에는 아포지 심포니 마크2 스페셔르 이 녀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맞추는 이들에게 '아무 것도 없다.' 이녀석이 안텔롭 이클립스의 컨트롤 패널입니다.뭔가 매우 현대적인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소스를 USB로 두어야만 컴퓨터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잡히기 때문에 가운데 소스를 USB로 잡았죠.그리고 가운데 가장 큰 노브가 메인 볼륨 노브입니다. 기본 컨트롤 패널이기 때문에 라우팅을 위한 복잡한 셋에 대한 내용은 안나오지만각 탭을 클릭했을 시에 '매우매우 복잡한 메트릭스를 보실 수 있어요.'쨌거나 메인은 아니니까 눈요기만 하시죠 ~ 아포지 심포니의 컨트롤패널입니다. 겸 ! 믹서 컨트롤 패널입니다.과거와 달리 엘레먼트 이후에 변화된 컨트롤 패널을 제공하고 있어요.까만 게 대세이니만큼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되어져 있습니다.딱히 특별할 게 없지요 ? 군더더기 없이 깔끔. 기대했을지 모르나... ㅋㅋ 역시 프리즘 사운드 답게10년이 지나도 어떻게 디자인 하나 안 바뀌고 그대로인. 프리즘의 컨트롤 패널입니다. 아틀라스 위에 글자 빼고 사실 모든 프리즘 사운드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믹서 컨트롤은 똑같이 생겼습니다. 음.... 참고로 내부 라우팅 자체가 변경 불가능인 제품이기 때문에아주 단순합니다. 뭐 딱히 만질 게 전혀 없어서 탈이죠. 인아웃이 많은데도..... 뭘 만져봐야 손해라는 느낌 ?진짜 디자인 하나는 개구립니다. 사운드 빼고는 뭐..... 더할나위 없이 불편한 프리즘 녀석들 ! 디자인 좀 바꿔라 제발 좀 !!!!!!!!!!!!!!!! 일 안 하냐 !!!!!!!!!!!!!!!! 자, 디스크릿을 제외한 아이들의 컨트롤 패널입니다.이건 뭐 취향 존중해줘야지 그렇지 ? 그냥 잘 쓰기만 하면 됬지.. .. 뭘 더 바람 ? 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디스크릿의 컨트롤 패널은 다른 아이들과 사뭇 색다릅니다. 그 이유에는 이녀석은 FX 번들까지 끼고 있기 때문에자체 믹서 컨트롤에서 이펙터를 걸어줄 수 있기 때문이예요.그렇기 때문에 너무 복잡하지 않은 느낌으로 프로세싱을 믹서 내에서 해줘야하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라서.은근 복잡한 듯. 은근 직관적이게 만들어놨습니다. 무슨 게임 유아이 같은 느낌이 강력크한 이 느낌 ! 클락 소스는 인터널 소스로 기본으로 잡으면 되고, 외부 클락을 쓸 필요 없이안텔롭이 클락으로 유명한 회사라 따로 물릴 일이 없다는 거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오른쪽에 샘플레이트에서 원하는 샘플레이트를 잡아줄 수 있으며. 지원하는 최대 샘플레이트는 당연히 192키로헤르츠입니다. 솔직히 192로 녹음 하는 분들 거의 없는 거 다압니다. 높다고 음질이 더 좋은 거 맞지만 어차피 산업표준에 따른 44.1만 되도 충분히 좋고도 남습니다. 프리앰프 단이 제일 먼저 보이게 되는데요.상단에 위치한 프리 노브는 아날로그 느낌을 주려고 거대한 느낌으로 동그라미 노브를 이쁘께 디자인 해놓았어요. 당연히 라인인 단자에, 모든 인풋이 hiz / di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인풋에 대한 마이크 입력인지 인스트루먼트 입력인지 보여주기도, 지정할 수도 있답니다. 노브는 제 스타일. 전 좀 빈티지스러운 디자인을 항상 선호하거든요.외관은 모던인데 내부는 빈티지를 선호하다니 푸헤헤 아, 그리고 여기는 프리앰프와 라인아웃의 모습만 단순하게 보여지는 메인 페이지이기 때문에믹서 어디갔어 ? 물으면 안되요. 단순하게 뷰모드를 바꿔주시면 많은 페이더를 보실 수 있는 창 ! 이따가 소개합니다. 이 디스크릿의 DSP 구동 방식의 FX 번들의 느낌은 뭐랄까.. 확실히 빈티지 위주의 것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아폴로의 느낌과는 또 색다른 색깔이랄까요. 안텔롭 특유의 밝은 사운드에 어울리는 톤으로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귀에 대한 판단 그리고 AD 성향과 DA 성향을 판단하고서 플러그인을 거시면 더 좋을 거 같은데요.안텔롭 오디오 인터페이스 라인업은 진짜 정확하게 모든 모델들이 동일한 안텔롭의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정보량 차이와 퀄리티 차이가 존재합니다만. 안텔롭을 써오셨거나 혹은 쓰시는 분들에게는 그 중역과 고역대에서의 정보량을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플러그인도 거실 때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안텔롭 성향은중고역에서 엄청난 정보량 해상도와 이미징을 자랑하고초고역에서는 쉴틈 없이 미친 듯이 쏴아 ~~ 천장까지 뚫는 느낌저역대는 중고역, 초고역에 비해서 정갈한 느낌이 특징입니다. 이건 전 모델이 동일하고, 디스크릿 또한 @!! 다르지 않았어요. << 아, 동일한 성향을 가진 사운드를 전모델이 갖는 것도 어려운데 얘네 제네렉 같이... 기술력있는 노무시키들이구나 생각이 들었죠. 간혹 모델마다 소리의 성향 자체가 많이 다른 브랜드들 많이 있거든요.제네렉도 80시리즈들 보면 진짜 저역 빼고 중고역 성향이 거의 모두 동일한 사운드를 내주는 거 보면 후덜덜합니다. '미친놈들 대단혀' --- 자, 리뷰같지 않은 리뷰.말 그대로 리버브 감성포식자 맘대로 써버리기 글입니다.게시판 글자수 제한으로 인하여 스크롤 압박으로 인하여 저장이 안되는 문제로. 2편으로 나눠갑니다. 다음 편에서는 FX와 DA 사운드 테스트 이외에도 레이턴시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끊지말고 주루룩 읽어나가세요. 숫자보다는 언제나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들로.달료 !!! 컴퓨러뮤직오덕과 오디오환자의 끈적한 안텔롭 디스크릿4 오디오 인터페이스리뷰같지 않은 리뷰 http://reverb.co.krhttp://facebook.com/reverbkoreahttp://www.instagram.com/emotionalpreatorhttp://protools.krhttp://ablet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