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버브 감성포식자입니다. 무더운 여름 ! 다들 작업 잘하고 계신가요 ? 휴가도 계획하고 계실텐데, 작업량이 많아서 혹은 공부할 게 많아서 휴가 계획도 세우지 못하고 계신 매지션 여러 분들이 계신가요 ? 음악도 쉬면서 해야합니다. 먹고 사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도 보장해주는 작업자들과 작업하시기를 희망합니다.음악 뚝딱해서 만들어지는 거 아니잖아요. 뚝딱해서 만들어지는 걸로 생각하는 다른 크리에이터 분들이 있따면... 아놔 좀 쳐 패주고 싶다 !!!!!!!!!!!!!!!!!!! 그러나 언제나 을인......... 캭;;;; 슬픔이여 !!!!!!!! 자, 안텔롭 디스크릿4 리뷰같지 않은 리뷰가 계속됩니다. FX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텐데요.이 안텔롭의 경우 시그널 플로우 지정이 매우 손쉽습니다.물론 처음에는 헤맬 수 있겠지만 한 번 해보면 금방 적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일단 각각의 아웃단은 왼쪽의 세로에서 선택하게 되면해당 인풋은 가로 배치되서 원하는 인풋단 선택이 가능하게 되어요. 지금 인풋 1번의 경우에는 기본이 마이크 프리앰프 1로 되어있지만선택하게 되면 프리앰프 1/2/3/4 선택마이크 에뮬레이터 선택 ~~ 컴퓨터 플레이 << 소프트웨어 플레이백 선택ADAT IN 선택SPIDF IN 선택심지어 MUTE 선택오실레이터 << 프리퀀시 제너레이터 ㅋㅋㅋ 까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순 인풋단 선택은 당연히 있는 건데MUTE와 오실레이터는 매우 생소하죠 ? 다른 브랜드사의 것들이 제공하지 않는 것을 안텔롭은 제공합니다. 아주 재미난 회사예요. 이 인풋단은 ! 디스크릿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인풋 옵션에 해당된다는 것 ! 그렇다면 ! 이펙터들은 어떤 식으로 걸리게 될까요 ? 일단 아까 이야기했듯이 아웃풋 섹션은 왼쪽 세로로 봤을 때, 선택이 가능한데요.헤드폰 2를 선택했어요.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프리앰프단AFX 단이 보여지게 되는데요. 바로 AFX 에서 이펙터를 걸어주게 됩니다. 줄만 안 그어져있을 뿐, 인서트단이라고 보면 되겠죠.클릭을 하게 되면 이펙터를 걸어줄 수 있는 랙이 생성됩니다. 짜르릉 !!!!!안텔롭 디스크릿의 이펙터 체인 박스입니다.나무 캐비넷 형태로 보여지는데, 디지털에서 이런 아날로그 감성을 재현한 것을 보면딱 봐도 이펙터들이 복각 이펙터들 위주이겠다 추측이 가능하겠죠 ? ADD NEW EFFECT 를 누르게 되면리스트 팝업 메뉴가 뜨게 되는데요.아주 다양한 모델드 이펙터들을 제공해요. 릴 투 릴 << 릴 테입 이펙터이퀄라이져컴프레서파워게이트빈티지 이큐빈티지 컴프레서빈티지 마이크 프리앰프기타 앰프기타 캐비넷을 제공합니다. 음... 딱봐도 디지털쪽이나 모던쪽과는 거리가 멉니다.왜 그럴까요 ? 저의 생각에는 디지털 이펙터들은 현재 너무나도 많아요. 그리고 딱떨어지는 값보다는 << 물론 이펙터 제조사들마다 자체 메뉴얼을 읽어보면 세팅값들이 다 다른 게 사실입니다. 이것을 경험하고 귀로 익히고 있으신 분들 혹은 사용상의 편리성에 의해서 이펙터들이 선택되어집니다. 경험론적인 게 가장 크기는 하죠 ? 아무튼 !이 UA라던가 안텔롭 FX의 컨셉 자체는 과거 명기에 대한 회상으로, 그리고 재현, 복각이 주됩니다.그도 그럴 것이 사실 과거의 사운드에 대한 열망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고. 과거 하드웨어 빈티지 기어의 사운드는 과거가 되었든 현재가 되었든 중요시 여겨집니다.디지털 세상에서 따뜻함을 찾는 것과 비슷한 이치랄까요 ? 알잖아요 ? 아무리 한국사람이 한국 정서를 떨쳐버릴래야. 우리 나라의 특유의 감성 발라드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존재하는 한 한국인의 한국 발라드 정서는 영원할테지요 ? 그런 것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면 좋겠죠. 사운드에 대한... ! 이번 리뷰같지 않은 리뷰에서는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AD 테스트를 하지 못했습니다.제가 가장 쓰리고 쓰린 부분입니다.기존 모임에서 사실 디스크릿도 껴서했음 좋겠다라는 DA 테스트 모임이었기 때문에하핡... 제가 난데없이 끼어든 것이죠. 기왕이면 !! 다른 제품과의 비교, 그리고 더 좋은 제품과의 사운드 비교도 단연 !아주 즐거운 일이기 때문이지요.변명아닌 핑계를 대지마 !!!!!!!!!!!!!!!!!!!!!!! 푸헤헤헤헤 풋, 그래도 이펙터들 걸어봤습니다. 궁금하잖아요 !!!!!!자, 걸려있는 건 기타 앰프 이펙터 1개와기타 캐비넷 이펙터입니다. 디스크릿의 경우 기타 연주자들에게도 매우 좋은 이펙터들을 제공하는데요.위와 같이 기타 앰프에 캐비넷 그리고 더 나아가 아주 다양한 프리셋들을 제공합니다. 디자인 자체도 기타리스트나 프로듀서들이 만지기 쉬운 유아이로 되어져있기 때문에 쉽게 쉽게 키워드를 보고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별 거 아닌 거 같아도 이런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운 UI는 언제나 뮤지션들에게 환영이라는 거. 무시할 수 없는 팩트죠. 이펙터에 대한 이해도가 적어도, 사실상 마우스로 얼마든지 마구마구 만질 수 있도록 직관적인 유아이를 제공하기 때문에공부를 하시는 입장에서도 이또한 너무나도 좋다는 것 ! 게다가 100만원 초반대 디스크릿 가격에 모든 것이 포함되어있다는 것은 가성비로 따졌을 때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 걸어본 것은이퀄라이져와 컴프레서입니다.일반적인 디지털 형태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요. 딱봐도 안텔롭스럽네요.네온의 색깔이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이큐나 컴프의 경우에도 워낙 직관적인 UI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시던 이큐 그리고 컴프레서를 사용해왔다면 당연히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녀석들입니다. 디지털 이펙터의 디자인은 나름 일관성있게, 아웃 미터의 위치라던가그래프의 위치라던가노브의 위치들이 매우 한눈에 보기 쉽게 만들어져있네요.다만 아쉬운 것은 ? 자체 인서트단에서는 해당 값들에 대한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차후에 개선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뭔지 아시나요 ? 안다면 환자 인정 !!!!! 오덕 인정 !!!!! 이 이펙터는요. 사실 마이크 프리앰프입니다.VPA-76 이라고 이름지어진 이 이펙터는 독일의 빈티지 마이크 프리앰프를 기반으로 한 프리앰프랍니다.튜브 마이크 프리앰프의 롤스 로이스라고 불리는 유명한 녀석으로 1958년 독일의 TV와 라디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널리 사용된 명기지요. 생김새만 보더라도 인더스트리얼한 것이 저의 마음에 쏙 드네요. 이외에도 BAE 1073 가상 마이크 프리앰프를 제공하고골드 스탠다드라고 불리는 영국의 아날로그 프리앰프죠. 지라텍 G9 은 쥐라프 오디오의 트루 튜브 마이크 프리앰프로 간단하고 파워풀한 variable 게인 인풋을 가진 매우 독특한 마이크 프리앰프입니다. 이것만 딱 봤을 때는 UA의 마이크 프리와 좀 다르다는 걸 느끼실텐데요.이 디스크릿만 봐도 매리트가 있는 것은, 기존에 다른 DSP 구동 방식이나 마이크 프리앰프 플러그인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제공한다는 것이예요. 차별화 전략일까요 ? 안텔롭은 확실히 다른 거에 없는 거 우리는 집어넣겠어 !!!!!!!!! 의 포부가 제대로 보인다는 것이 열일하는 애들로 인정 ? 인정 ! 사실 이 이펙터들에 과한 내용들을 좀 더 자세하고 그리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안텔롭 디스크릿의 메뉴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메뉴얼 안 보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데요. 영어라고 겁먹지 말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간내서 읽어가시면장비에 대한, 그리고 사용법에 대한 이해도가 200프로 올라갑니다. 꼭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컴프레서 FET-A78 입니다.이런이런 딱봐도 비슷한 무엇인가 떠오르지 않나요 ? 자, 여지로 남겨두겠습니다.메뉴얼 찾아보고 어떠한 녀석이라 리버브 댓글이나 어딘가에 적어주시면 제가 확인하고 !!! 노력에 대한 성과.보답을 하겠습니다. 선물 !!!!!!! +_+ 쩌러 ~~ 이 컴프 역시 명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컴프이며아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아주 마음에 들어요. 마치 랙장을 사용하듯이.시그널 체인은 위에서 아래로 향합니다.기타 캐비넷을 연 모습이예요. 음.... 이 디스크릿을 사용하면서 제가 궁금했던 건DSP 파워로 구동하는 이펙터들인데 과연 사용량에 대한 게이지는 표시가 왜 안되나..... 내가 못찾는 것일까 ? 하는 의문점이었는데요. 결국 전 못찾았습니다. 도대체 어딨니 !!!!!! 아주 극단적으로 플러그인을 걸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상에 제한이라던가 한계점을 찾지 못한 것을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AD단도 그런데 결국 플러그인 사용량에 대한 정보까지. 제가 드릴 수 있는 한계에 마음이 쓰라립니다. << 니가 게으른 탓이야 !!!!!!!!!!!!!!!!!!! 이외에도 훨씬 많고그리고 더 재미난 마이크 에뮬레이션 이펙터들도 존재하는데요.AD쪽을 만져보지 못했으니. 흐흑... 이건 뭐라 말해야하나 << 니 탓이야 !!!!!!!!!!!!!!!!!!!푸흐흑.. .끄어엉ㄱ.. 그래도 참고하실만한 정도는 되지요 ? FX 녀석들 '이쁩니다.' << 이쁘기만 하면 다냐 ? 내실은 ? 단순하게 이펙터만 걸면 다일까요 ? 아뇨아뇨... 당연히 센드 리턴 기능도 제공을 합니다. 모든 채널들에 대한 센드 리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져있어요.물론 다른 믹서의 형태와는 좀 다른 방식으로도 제공하는 이 윈도우를 보시게 되면. 가상 최상단에서 인풋을 선택하고센드양을 조절팬값까지도 조절할 수 있으며가운데에 리버브 FX를 온오프하고 세밀 조정. 마지막으로 리턴을 받아지는 아웃풋까지도 나름 간결한 형태로 직관적이게 시그널을 제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져 있답니다. 물론 기존의 믹서 형태와는 좀 다르기 때문에 적응이 필요하겠지만.기본 시그널 라우팅에 대한 개념이 있다면 ! 전혀 문제 될 것 없이 쉽게 컨트롤할 수 있어요. 헤드폰아웃 2번으로 넘어가볼까요 ? 으음 ~~~이렇게 여러 모양의 윈도우를 보다보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해합니다.하지만 이 자체적으로 DSP 파워 구동에 이펙터까지 구동하는 제품들을 보면 단순함과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어요.UI 자체는 개인의 취향도 많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떤 것이 좋다 ? 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 믹서의 형태를 띈 아폴로의 것을 좋아라하지만.안텔롭도 모던을 나름 추구하는 입장에서, 아날로그와 모던을 섞어 놓은 듯한 변태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선호되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강려크합니다. 상단에 인풋 채널을 선택할 수 있고FX 총 바이패스 온오프 버튼팬 조절페이더까지 제공하고 있고.최하단에서 최종 헤드폰2 아웃의 레벨량 조절까지. 이외에 딤과 뮤트 컨트롤Aura와우라 !!!!! 버브의 온오프 및 믹서 뷰 모드. 갖출 건 다 갖췄는데 역시나 다 표시할려면 복잡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대략적이게 이해는 다 가실 거라 생각이듭니다. 거의 모든 섹션들이 위와 동일한 형태의 모습이기 때문에하나만 이해하면 나머지는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큼지막한 섹션들로 나뉘어지는 것이 UA의 콘솔형과는 사뭇 다르지만 기본만 알면 무조건 쉽다는 것 ! 모르거나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에게는 기왕이면 제대로 체인에 대한 시그널 플로우에 대한 공부가 될 것이라는 것 !확신합니다. 컨트롤 패널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세팅 섹션이지요.음, 나름 단촐합니다. 그리고 안텔롭의 특유의 색또한 여기서 나타납니다. 모니터 아웃 트림을 제공합니다.큰이런 거 달린 컨트롤패널 보신 적이 없으실 듯 ? 역시 전문가스러운 프로페셔널한 부분입니다. 음.... 대개는 디지털 오디오 기기에 대해서 레벨 조정 특히 레벨에 대한 경험 ? 이해가 필요한데요.예를 들면 DA 컨버터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개 볼륨 노브가 안 달려있습니다.다만 트림 노브가 달려있죠. 레벨을 키우는 목적이 아닌 레벨을 줄이는 목적으로 달려있습니다.왜 레벨을 키우는 것이 안 달려있을까요 ? 디지털 오디오의 세계에서는 제가 프로그래머나 제조사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대게 레벨을 줄였을 시에, 사운드에 변화가 생깁니다. 어느 모델들의 경우 아니 대게의 기기들에서 레벨을 줄였을 시에 사운드 퀄리리가 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그래서 컨버터는 풀레벨로 출력하고 별도의 모니터 컨트롤러에서 레벨을 줄이거나 키우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디스크릿4의 경우 모니터 아웃 트림 자체를 '편리성을 위한 용도로 제공한다고 볼 수 있겠죠 ?'컨버터와 같은 색채로. 컨버터처럼 써라라는 느낌도 강력크하지만 일반 유저들은 사실상 신경쓰지말고 기본 값으로 쓰시면 됩니다. 환자기질이 발동하시는 분들은 직접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저는 개추천합니다. 알아가는 게 많아지니까 ! 또한 팬 로우 레벨을 조정할 수 있는 것도 제공합니다.오디오 인터페이스 중에서 팬 로우 레벨 조정 가능한 건 또 처음보네요. 제가 안 만져서 그런가 못찾아서 그런가 ? 다른 믹서 컨트롤패널에서 팬 조절가능한데, 팬로우 설정도 가능한 거 보신 적 있으신가요 ? 제보 !!!! 사은품 드림다. 푸헐헐 !!!!!!!! 그리고 인풋단에서 오실레이터를 선택할 수 있었죠 ? 프리퀀시 제너레이러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때 사용되어지는 오실레이터의 프리퀀시 값을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구체적 테스트를 해보지 않은 섹션으로 ! 패스 !이런 것도 제공하는 것이 안텔롭스럽다 ! 라고 말할 수 있는 것만 '인정' 라인 아웃 레벨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대개 다른 오디오 장비들의 경우 라인아웃 레벨을 조절하지 못하는 기기들이 대부분입니다.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 라인아웃에 스피커 연결했는데, 스피커 터질 뻔한.... 무튼 ! 있으신 분들 꽤 될 거랍니다.그리고 라인아웃 레벨을 조절할 수 있나 봤는데 ? 없네 ???????? 뭥미 ?? 하신 경험도 있을 거랍니다. 디스크릿4는 라이아웃 레벨 조절이 가능합니다. 물론 개별은 안되고, 통째로 묶어서 동일하게 레벨 조절이 됩니다.이런 거 사실 좋은 겁니다. 프로페셔널해. 좋아 !!!! 브라이트니스는 하드웨어에서도 조절이 가능한데요.LCD창의 밝기 조절입니다. 뜬금없네 ? ㅋㅋ TB 레이턴시는썬더볼트 연결시에 버퍼사이즈 조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안텔롭스럽게 샘플값이아닌 키워드를 사용한 버퍼사이즈 조절을 하도록 해놨습니다. 메뉴얼에 보면 좀 더 상세한 키워드별 버퍼사이즈 샘플값을 보실 수 있을 거여요. 윈도우에서 사용이 가능한 USB 연결 모드에서는썬더볼트 모드와는 사뭇 다른 ! ASIO 모드의 샘플사이즈와 키워드를 이용한 버퍼사이즈 조절이 모두 가능합니다.기본은 오토메틱으로 샘플사이즈를 잡고 키워드 방식으로 조절하게 되네요.복잡하다면 복잡하고, 더 세분화해서 조절할 수 있다고 하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전의 것들도 봐서 아시겠지만안텔롭은 자유도가 꽤나 높은 컨트롤 패널을 제공합니다.단순하고 쉽게 사용하시려는 분들보다는 복잡하고 모든 걸 컨트롤하겠다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접합하고 마음에 드실 그런 제품들이예요. 대망의 DA 퀄리리 테스트 !왔습니다. 대개는 가장 궁금해할 DA 테스트이지요 ? 음, 본래 모임 목적 자체가 DA 테스트였기 때문에 ! 적나라하게 ? 오디오환자 4명의 주관적 평을 토대로 스스슥해보도록 해요. 테스트에 사용되어진 스피커는 ATC의 SCM110ASL 모델입니다.8인치 우퍼가 2개 달리고 3인치 미드 유닛 그리고 1인치 고역유닛이 달린 하이엔드 모니터 스피커입니다.니어 + 미드 필드 스피커로 매우 자연스러운 사운드가 특징이며. 끝판 중에 끝판왕 모니터 스피커입니다. 사용되어진 케이블은 어쿠스틱 리바이브를 토대로 했습니다.아주 정확하게 일관된 파워연결이 불가능한 시스템이었고. 위에서부터 밑으로 갔다가 옆 순으로. 1. 안텔롭 디스크릿42. 프리즘 사운드 아틀라스3. 안텔롭 이클립스4. 아포지 심포니 마크2 2x6 스페셜* 워드 클락 테스트는 별도로 하지 않은 평입니다. 앞구녕보다 뒷구녕들이 후덜덜하죠 ? 음. 음. 음. 음. 1. 디스크릿4 안텔롭의 성향에 대해서 첫번째 편에서 거론했었죠.안텔롭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라인업은 정말로 제네렉 80시리즈들과 같이 일관된 성향을 가집니다.디스크릿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고 안텔롭 성향을 그대로 내주었어요. 초고역대는 귀에 딱하니 박아버리는 사운드중고역대는 무수히 많은 정보량을 담고 스테레오 이미지를 드넓히는 사운드저역대는 정갈함 그 자체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사운드 위 3문구 그대로입니다.다만 이클립스와 들었을 때 차이로는 정보량의 차이와 실제 질감이라던가 해상도의 차이가 더 컸습니다.아쉽게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사운드의 스펙트럼이 이클립스보다 떨어졌지만.100만원 초반대 가격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쳤을 때, 사실상 200만원에서 300만원대 사이의 컨버터들과 동일한 수준의 DA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안텔롭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중에서 고민하셨던 분들 있을 거 같아요. 젠투어라던가 젠스튜디오와 같은 성향을 가졌기 때문에인아웃과 헤드폰 아웃에 대한 수요, 이외에도 기능적인 부분들에 용도에 딱 맞춰 쓰기엔느 100만원 초반인 디스크릿은 DA컨버터 성능만으로도 매리트가 확실히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동가격대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들었을 때,RME UC나 UCX아포지 엘레먼트46이외에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다양한 연결과 확장성 그리고 FX까지 제공하며 헤드폰 아웃이 4개까지 필요한 상황에서는 프로젝트 스튜디오에서 딱 안성맞춤의 디자인 그 자체라는 것. 분명히 동가격대의 제품들에서도 디스크릿4 자체의 차별성을 확실하게 두고 있다는 점에서. 사운드 퀄리리 또한 가격대 매우 만족스럽고,AD 자체의 마이크 프리앰프 에뮬레이션과 이펙터들까지 봤을 때. 절대적으로 고민할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프리즘 사운드 아틀라스아틀라스는 어떤 놈입니까 ? 사운드로 알아주는 프리즘 아닙니까 ? 당연하죠. 프리즘은 워낙 좋습니다. 좋아서 미칠 거 같지요.여러 기기를 상대로 했을 때, 사운드 성향이라면 두각을 보이는 특징이 단연 있습니다. 프리즘 사운드 라인업의 특징이라면 초고역과 고역 자체는 매우 스탠다드하면서도 실키한 맛이 특징이었습니다.그리고 매우 드넓은 사운드는 기본으로 갖추고 있죠.사실상 가장 두각을 보이는 건 바로 저역대였습니다. 디스크릿4, 이클립스, 심포니 스페셜 모델에 비해서 아틀라스는 중저역이 강력크합니다. 실제 레벨도 더 크게 나오고. 둔탁한 해머로 내리치는 저역으로 돌변한 사운드를 내주었습니다. 고역과 초고역에서의 인상보다는 중저역대에서 임팩트있게 콱하고 나와주는 사운드가 매우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에 오르페우스 사용자, 아틀라스 사용자였던 저에게 ATC로 듣는 또 다른 묘미라면, 생각보다 서브우퍼가 필요한 ATC 110 모델의 경우 아틀라스를 물렸을 때 확실히 저역대에서의 파워가 강력크한 것을 느꼈습니다. 이게 과장된 사운드냐. 혹은 원래 맞는 저역이냐라고 묻는다면 전 노코멘트. 레벨의 크기는 어느 정도 미약한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질감에서부터의 차이가 있었으니. 이는 고로 !!! 중저역의 땜의 힘을 제대로 느낀다면야 아틀라스면 만족스럽겠다하는 느낌이 강려크합니다. 자, 그럼 디스크릿이 주인공이다보니 더 첨언을 하면 무엇들이 있을까요 ? 디스크릿이 가지는 사운드의 질감의 장점이라면 100만원 초반대 DA 컨버터로서의 장점을 이야기해야겠죠.안텔롭의 제품들은 저역보다는 초고, 고, 중역대에서의 정보량으로 승부를 보는 이들에게 매우 적합합니다.정갈한 저역대는 과장되지 않고. 적절한 느낌에 해머로 치는 느낌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6.5인치급의 모니터 스피커 유저들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안정감이 보장되면서도 해상도를 진짜 중요시여기시는 분들에게 100만원대급에서 아마도 매우 많은 정보량을 귀로 듣고 확인할 수 있는 컨버터를 가지고 있어요. 호불호는 분명 있겠죠 ? 이건 뭐 하이엔드 넘어가도 똑같습니다.개취 개취 .. 취이 ~~~~ 3. 안텔롭 이클립스디스크릿과 성향이 비슷합니다.그러나 사운드 질감의 차이가 뚜렷합니다.디스크릿이 100만원 초반대에서 굉장히 좋은 DA 라면. 수백만원이 더 올라간 이클립스에서는 아예 안텔롭이 가지고 있는 DA 사운드 성향의 끝판을 보여줍니다. 아틀라스나 심포니에 비해서 말도 안되는 사운드의 정보량을 몸소 체험할 수 있습니다.이건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그..... 가아득찬 아..... 사운드 정보를 말로 어떻게 표현하나. 그냥 가아득 차있습니다. 초고, 고, 중역에서 그냥..... 틈새 하나 없이 쫘아악 뿌려줍니다. 어마무시하게 많은 사운드의 빛을 쏘는 느낌 ? 캡코 게임 아시나요 ? 엑스맨에 나오는 사이클롭, 눈에 안경끼고 레이져 뿌리잖아요 ? 게임에서 보면 초피살기에서 자기 키만한 레이져 광선 눈에서 나가는데, 그거랑 똑같습니다. 이 느낌입니다. 디스크릿은 성향이 동일하되, 어떤 느낌이냐면.. 훔..... 이런 느낌 ? 좁다는 느낌은 아닌데, 뭔가 이클립스보다는 정보량이 적다고 해야하나. 스펙트럼이 이클립스보다는 좀 빈 느낌.하지만 100만원 초반대에서는 과한 사운드랄까나요. 4. 아포지 심포니 마크2 2x6 스페셜스페셜 모델은 처음 들어봤습니다.이클립스와 아틀라스 그리고 심포니 스페셜 모델의 원래 DA 잔치를 하려던 것이었는데. 디스크릿도 합류 ! 빛을 발해주었네요. 스페셜 모델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특징이 없습니다.뮤지컬한 느낌이 강려크합니다. 스테레오 이미지는 아틀라스와 이클립스와 거의 같습니다. 하이엔드는 어쨌거나 성능은 이미 끝판이라 사운드에 부족함이 전혀 없으니까요. 심포니도 입이 딱 벌어지는 사운드 캬흥 !!!!!!!! 성향 자체는 사운드 밸런스의 느낌이 어느 곳 하나 두각을 보이지 않고 안정된 느낌이었다랄까요.의외로 재미없는 느낌에 특징이 없는 사운드라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작업을 빡세게 굴리는 엔지니어의 입장이라면 매우 좋겠다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에 반해서 이클립스나 아틀라스는 즐거움이 한 가득이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함과 크리티컬 리스닝이 가능한성향이 뚜렷하게 있었으니까요. 초고중은 안텔롭 제품들이 진짜 기가 막히고 뽑아주고아틀라스는 중저역대에서 진짜 기가 막히게 뽑아주고심포니는 무난하게 전역대에서 밸런스가 잡혀있는 느낌이랄까요. --- 섞어서 이야기하자면 4명의 총평상 아틀라스나 이클리스나 심포니나 사실 호불호가 분명했습니다.하이엔드에서 이미 기본 성능은 이미 끝이잖아요 ? 해상도, 이미지, 그리고 밸런스는 모두 후덜덜한 정도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취향으로 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사용상의 편리성이나 용도에 따른 차이도 있지요. 그러한 개취의 영역에서초고중 정보량 미쳤다. 난 이클립스 1명.아틀라스 저역 미쳤다... 아 이건 ATC랑 잘 맞네. 1명심포니 그냥 작업용이네 완전. 1명디스크릿4 100만원 초반대에서 돈 아끼고 후리겠다 1명 << 이거 저임... 전 제가 그래도 객관적이게 봐야했기에 가짜 리뷰어지만 리뷰어잖아 !!!!! ㅋㅋ 어차피 상대가 안되는 하이엔드급이기 땜시 푸헐헐 *고대했던 것보다 사운드퀄리리에 대한 평이 너무 단편적이고 짧아서 걱정이시라고요 ? 당근, 리뷰는 믿지 말자 주의입니다. 정보와 그리고 더 많은 정보 제공을 위함이 더 크니까요. 참고만 하시라유 ! 자, 총평입니다.저의 지극히 리뷰같지 않은 리뷰의 총평.다른 하이엔드는 그냥 재미삼아라고 생각하시고.디스크릿 자체만 보고 이야기를 해볼게요. 이런 분들에게 딱입니다.프로젝트 스튜디오. << 인아웃과 헤드폰 단자 4개개인 작업자. << 윈도우 맥 둘 다 지원 usb와 썬더볼트 둘 다 지원 충분한 인아웃레코딩 많이 하는 자. << DSP 파워 고퀄리리 FX 제공DSP 파워가 필요한 자. << CPU 절약디스크릿의 정보량이 많은 DA를 원하는 자. 100만원 초반에서 사운드 퀄리리 200만원대까지 원하는 자.<< 초고중역대에서 발군 해상력과 정보량은 타 브랜드사의 것들보다 월등히가 주루룩 뽑아냅니다.다른 브랜드에 없는 마이크 프리앰프 플러그인과 마이크 에뮬레이션을 쓰고자하는 자. << 차별화 솔직히 100만원 초반대에서 기능 다 때려박은 거 이가격대에 없잖아. 좀 더 비싼 걸로 가도 뭔가 좀 다른 느낌 ?안텔롭이 디스크릿4로 사실 가격대 라인업은 딱 완전 잘 맞춘 거 같습니다. 완전 똑똑해 !!! 사운드 충분하지 동가격대 다른 브랜드보다 달린 거 많지, DSP FX 달고 있는데 마이크 에뮬레이션까지 있지.썬더볼트에 usb 연결, 즉 크로스플랫폼에다가... 아주 그냥 야심 그대로 박아놓은 거 그자체임요. 마지막으로. 재미삼아 ! 동일 버퍼사이즈 동일 맥북프로에서 레이턴시 테수트 ! 디스크릿 썬더볼트 2 연결 오버롤 레이턴시 8.2 밀리세컨드역시 썬볼은 위대하다. 캬흑 !!!!! 아주 만족스러움.썬더볼트에 DSP내장에 FX까지인데 이정도 레이턴시면 역대 최고임. 아틀라스 오버롤 레이턴시 11.4 밀리세컨드 아... 진짜 얘는 usb2.0 좀 어떻게 안되냐 ????????? 도대체 언제 usb2.0 갔다버릴 건지 아놔 !!!프로툴 카드 끼고 해결. 이더넷 단자는 개발한다고 하면서 도대체 언제 개발을 끝내는 겁니까. 프로툴 카드 안 꽂으면 그냥 믹스용. 사운드는 오지는데 훔. 이클립스 오버롤 레이턴시 22.0 밀리세컨드얘는 원래 오디오 인터페이스 용도가 아니라 컨버터용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걸 ( ㅠㅠ)넌 그냥 컨버터해 이클립스야. 역시. 심포니 마크2 스페셜 모델 썬더볼트 연결 오버롤 레이턴시 7.4밀리세컨드 인터페이스로도 훌륭한 값 ! 갸륵 ! 좋아 ! 다만 모듈을 따로 연결해서 하면 돈이 엄청 비싸지고.. 마이크 프리 따로에 힝...... ( ㅠㅠ) 자, 어떠셨나요 ? 즐겁게 읽으셨나요 ? 리뷰같지 않은 리뷰는 역시나 저의 주관이 뚜렷하게 들어가있으며.항상 전 이야기합니다. 리뷰를 믿지 말라고.언제나 직접 테스트해보고서 사는 게 맞습니다. 무엇이 좋은지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용도가 무엇인지거기에 편의성이라던가 특장점이 꼭 필요하다던지, 사운드에 대한 취향 갈림까지.오디오 기기라는 것 자체는 조합 자체로서도 매우 다른 사운드를 내주거나 판단하게 되므로. 본인의 시스템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사실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여력이 되지 않는 많은 분들에게는 리뷰가 매우 소중할 수 있습니다.정보 제공의 차원에서. 제 가늘다란 귀만큼이나 믿음직스러운 리뷰같지 않은 리뷰일지 모르겠으나.언제나 리버브 감성포식자는 숫자보다는 즐거움을 추구하고, 뮤지션과 매지션에게 '영감'을 더 불어넣거나 '자극'을 주기 위함이 더 크다는 것 알지요 ??? 음악은 수치가 아닙니다.그리고 뮤지션이자 매지션에게는 음악적 영감, 그리고 자심감, 그리고 자신의 감성과 감정과 이성과 논리에 대한 판단과 그 판단에 대한 믿음이 더 중요합니다. 아티스트니까요 !!!!!!!!!!!!!!!!!!!!!!!!!!!!!!!!!!!!!!! 자 !!!언제나 선택은 여러 분의 몫 !!!디스크릿4 어떠신가요 ? 함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이 들죠 ? 리뷰로 다 채워지지 않을테니 다행입니다. 더 궁금해하세요.그리고 더 테스트해보려고 노력하시고더 경험하려고 노력하세요.경험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달료 !!!!!!! 대놓고 링크는 걸겠습니다. 다른 것도 다 있지만 주인공은 디스크릿이니까 ! https://reverb.co.kr/product/discrete4지금 디스크릿4, 8 번들제품들 구매하시면 verge 마이크 1개를 무상으로 드립니다.8 제품 이상으로는 verge 마이크 2개를 드려요. 캬흥 !! 개꿀 ! 컴퓨러뮤직 오덕과 오디오환자의 끈적한 다가진 디스크릿4앗항. 쥬아 ~~~~~ +_+ http://reverb.co.krhttp://facebook.com/reverbkoreahttp://www.instagram.com/emotionalpredatorhttp://protools.krhttp://ablet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