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버브 감성포식자입니다.겨울이 오려나 밤에는 너무 춥네요. 입시 수시 ??? 여러 분들 잘 치루셨는지 모르겠어요.정시를 기다리는 학생 분들도 많겠네요.남은 시간 입시기간 화이팅하기를 바라면서 !!!!!! 퓨쳐 뮤직의 OC& Verde Break down Indica 이어지는 연재 2편입니다. << 5분부터 다시 보시면 된답니다. 먼산이로다 !!!!!! 게시글 글자수 제한 너무 싫은데 ? 메인 베이스 인서트 체인을 보고 있었지요.마지막에 걸린 건 일단 바이패스 되어있지만사운드토이즈의 에코보이 딜레이입니다. 로직의 올드스쿨다운 샘플러 exs24 마크2샘플 이름만 봐도 로직 내에서 제공하는 베이스 소리가 아니라 다른 베이스 샘플을 따다가 악기화시켜서 사용했습니다.자꾸자꾸 나오는 키워드는 '올드스쿨' 얼마나 올드스쿨을 좋아하길래 올드스쿨 !!!!!!!!!!!!!!!!!!!! 메인 베이스는 프로펫6의 소리이고.사용되어진 건 유일하게 팹필터의 새턴입니다. 팹필터 새턴 디스토션과 세츄레이터https://www.fabfilter.com/products/saturn-multiband-distortion-saturation-plug-in 세튜레이터이고 디스토션 이펙터인 팹필터의 세턴은요. 아마도 팹필터에서 가장 적게 사용하시는 ? 플러그인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이유 3가지 ? 1. 애널라이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사운드로 만들기 쉽지 않다.2. 뭐하는데 쓰는지 모르겠다.3. 그냥 안 이쁘다 ??? 헤헤헤 ~~~잘 사용하게 만드는 팁을 알려드리자면. << 어떠한 세츄레이션 플러그인들도 마찬가지인데요.1. 과도한 프로세싱 << 너무 노브를 팍팍 돌리면 소리가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대부분.2. 드라이브와 디스토션 계열로 세츄레이팅하기 때문에 아주 조금씩 돌려가며 미세한 느낌을 음미하며 !!! 프로세싱3. 존재감이 없는 듯 존재감이 크게 만드는 것은 다른 악기들과의 컨텍스트 << 총체적 사운드를 체킹하면서 프로세싱. 왜 ???????음............ 세츄레이터라는 건 쉬운 말로 하자면음식을 만들 때 !!!!!! 다진 마늘을 조금 넣으면 매우 매우 매우 깊이 있는 맛이 되죠 ? 특히 국이 그런데요.이 마늘과도 같은 것이 세츄레이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마늘 맛만 나는 음식이 되지만. 으....... 마늘 !!!!!!!조금 넣어서 적당히 넣어서 믹스하면 ? 대박 깊이 있는 맛이 된다능 ? 사운드도 마찬 가지랍니다. 딱히 특별한 프로세싱이 없는 것은킥 드럼 소스 자체가 이미 충분하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베이스와 함께 플레이 되었을 때 이미 좋은 사운드를 내주기 때문에 이 상태로 그대로 진행되어졌습니다. 더 프로세싱하거나 더 힘이 넘치고 무거운 킥이나 베이스를 쓰기에는 아무래도 너무 과하다고 판단 ! 이 둘이 계속해서 드럼 다이 설명할 때 나오는 키워드는 << 올드 스쿨<< 토라이즈 sp-16 드럼 머신 << 얘 진짜 좋아하네요. 그냥 계쏙 계쏙 모든 건 다 SP16으로 작업했다고 이야기를 마구마구 !! 마구마구 그만 해 !!!!!!!!!!!!! 베이스 신스 라인 트랙은 베이스 레이어링 기법 중에서 고역대의 톤을 담당하는 신쓰 악기로 사용되었습니다요.사용되어진 가상악기는 역시나 아투리아의 SEM V2 라는 오버헤인 빈티지 신디사이져 복각 제품이고요.도중에 변화를 조금씩 주기 위함으로 오토메이션으로 ! 컷오프 처리를 해주었어요. 저역대를 담당하는 베이스 신쓰와 함께 들었을 때의 질감 차이는 영상 보시자마자 바로 알아채실 거예요.꼭 활용할 베이스 사운드 만들기 테크닉이지요. 신디사이져마다 기능은 똑같은데 용어를 좀 다르게 적은 것들이 있는데요.컷오프 !! 가, Cutoff 가 아니라 SEM V2 에서는 VCF 파트에서 Frequency 노브가 Cutoff 역할을 합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프리퀀시가 올라갈 수록 ! 하이가 열리는 것을 귀로 확인할 수 있죠 ? 솔직히 개인적으로 컷오프라는 단어보다 프리퀀시가 저는 오히려 더 직관적인 용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올리면 프리퀀시 고역대 오픈 << 더 알아먹기 쉬운 느낌 ? ㅇㅈ ?? 인정 ~~~ 오토메이션 먹인 걸 보면 ! 눈에 확 튀죠 ? 미친 듯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적당한 무브먼트로 도중의 트렌지언트를 꾸며주고 다음 파트로 넘어갈 때는 아예 열어버렸습니다. 오버하임의 자체 딜레이는 30퍼센트 Wet 값으로 처리했고.핑퐁 효과를 조금 가미해서 좌우 스테레오 이미징 이펙팅을 주었어요.그냥 밍밍한 것보다 훨씬 더 동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죠 ? 영상 내에서 믹스를 Dry 로 주었을 때 소리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핵심은 뭐다 ??? 믹스를 떠나서 사운드 톤 메이킹 << 사운드 메이킹 << 악기 소리 만들기에서 사용되어지는 이펙팅은 !!!무식하게 시도해봐야 좋은 소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키워진다는 거겠죠 ? 딜레이 하나만 가지고서 완전히 다른 분위기 다른 느낌이 나니까요. 다른 이펙터들이라고 크게 안 다르겠지 ????????? 라고 할지 몰라도 은근 << 공간계에서 큰 차이를 보여요. 리버브 자체는 생동감과 실제 현실이면서도 리얼한 느낌 더하기 환상을 더해주는 미친 이펙터니까요.울 회사 이름이 리버브인 건 참 다행이야유. 푸헤휳아;ㅈㄴ헣 ~~ 특별할 것 없는 프로세싱, 그리고 체인임에도 불구하고.오버헤임의 딜레이만 가지고서, 어느 정도 킥과 베이스들의 조합 그리고 사운드가 만들어진 것에 놀라실 수도 ???? 소스에 대한 선택과 적당한 이펙팅을 통한 분위기 바꾸기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 핵 앤 팁 !!!!!!!! 과한 것보다 조금씩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 좋드아 !!!!! << 요리랑 똑같드아 !!!!!!!!!!!!! << 근데 나는 왜 요리를 못하는 가 !!!!!!!!!! 그리고 솔직히 트랙의 드럼다이가 그렇게 화려한 편이 아니라 미니멀에 가까운 수준의 곡이라고 할 수 있어요. 눈으로도 바로 체킹이 가능하죠 ? ** 보컬 섹션 ** 음.. OC & Verde 는요. 확실한 건 샘플 활용이 매우 매우 매우 높습니다.특히 옛날 샘플 팩이나 유툽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샘플링해서 사용하는 것 같고.거의 정해놓은 라이브러리 팩보다는 무수하게 많은 샘플 내의 사운드 체킹 이후에 쓰는 게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보아요. 역시나 이 우어어어 ~~ 하는 보컬 데이타 역시 샘플 중에 하나이고요.또 이야기하죠. 자꾸 올드스쿨 올드스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핵앤팁 ** 음.. 음악적 용어 중에 하나인데요. 특히나 샘플에 관련된 용어로.chant 찬트, 챈트라고 부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서 쓰이는 용어로 샘플팩이나 혹은 이런 영상을 볼 때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라는 것 ! 챈트는 쉽게 말해서. 구호, 성가 뭐 그런 의미이지만, 우리 노래들 들어보면 추임새 ??? 랄까나요. 여 !!!!!!!!!!예 !!!!!!!!!!!!!후훗 !!!!!!!!!브라라라 ~~~~~~~뭐 이런 보컬 레코딩되어진 샘플이나 꾸며주기 위해서 사용되어진 보컬 샘플들을 챈트라고 부른답니다. 샘플 팩에도 많이 들어있지만실제 노래 녹음할 때 편곡적 요소로써 꼭 써야지만 충분한 "흥" 이 돋아진답니다. 챈트 !!! 라는 단어를 기억하세요. 보컬 챈트에 걸려있는 체인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너무나도 별 거 안 걸려있어서 심하게 심심하실 수도 있답니다.훑어볼까요 ? 먼저 플러그인이 걸리지 않은 소리를 생소리를 들어보도록 하여요.의외로 챈트 샘플은 굉장히 에스닉한 스타일의 것이네요. 이큐잉을 살펴보면 로직 자체 이큐를 사용했고500 헤르츠에서 로우컷 24디비로 걸어줬고 고역에서 2키로헤르츠 때부터 24디비 값으로 하이 부스트 !!! 보컬 주파수 영역에서는 언제나 저역대 로우컷이 들어가는 이유는 흔히들 잘 아는 "프리퀀시 마스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 이라는 거 기억하시죠? 베이스와 킥스럼 저역대를 담당하는 애들과 탁하게 들리지 않고 분리도를 만들어주고 저역 에너지를 깎되 더 선명하게 들리면서 밝아지는 이큐잉이군요. 아주 단순하게 아름다운 곡선이 제 마음에 쏙 듭니다. 두번째 걸려있는 녀석은로직 자체 이펙터로 Pitch Shifter 라는 플러그인인데요. 피취를 세미톤이나 센츠 단위로 올리거나 내리는 기능을 하고,Mix 기능도 제공함으로 정도를 의외로 디테일하게 재미나게 쓸 수 있는 피치를 조절하는 이펙터예요. ** 핵앤팁 ** Semi tones 란 ? 반음을 말하죠.음악 공부를 할 때 한글로는 많이 알겠는데 영어로는 어려운 분들 있을텐데요. 반음은 영어로 Semi 톤으로 표현해요. 검은 건반과 흰건반 사이의 거리로. 도 도샵레 레샵미 파와 같이 반음을 영어로 세미톤이라고 합니다. 신디사이져나 이펙터에서 굉장히 많이 보실 거예요. 뉴비 분들음 Cents 단위도 낯설게 느껴지실텐데요.Cents 는 세미톤 << 반음보다 더 쪼개진 더 작은 값의 피치 << 음높이에 대한 단위랍니다. 어려운 말로는 로그 스케일로 된 음정의 단위다라고 설명하지만.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1200 센츠는 1 옥타브평균율에서 반음 하는 100 센츠 를 의미해서. 100센츠가 세미톤이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값들을 돌리면서 피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파악해보면 듣는 귀가 발달하겠죠 ? 아무튼 센츠는 세미톤보다 더 작은 단위의 피치 조절을 위한 단위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걍 외워버리세요. 거의 똑같거나 비슷한 단위로 혹은 키워드로 Fine tune 이라는 단어도 써요. 많이 보셨을 거예요 << 신디사이져. 해당 보컬 첸트에는요.세미톤 -4, 즉 4개의 반음을 음의 높이를 내린 프로세싱이 되어졌어요.그리고 0 센츠,100 퍼센트 믹스로 완벽하게 4세미톤 밑으로 내려버린 보컬 챈트 샘플이예요. 이외에 레이턴시 컴프나 스테레오 링크는 자주 쓰이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는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라도 프로듀서의 작업실 작업기 뽀샤버릴 때 나온다면 제가 또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 그리고 챈트에 걸린 마지막 체인의 이펙터는역시나........ 역시나 발할라 빠돌이 시키들. 발할라 룸 << 과거 버젼의 리버브입니다.다들 너무나도 사운드기어 호야로서 설명을 많이 드렸던 플러그인이지만 더 강조하자면. ** 가볍다** 사용하기 쉽다 ** 싸다** 효과 만점이다. 개나 소나 다 쓰는 플러그인. 완전 개강추 !!!!!!! 발할라 룸 세팅을 함 봅시다. 리버브 MIX 37.8 프로로. 상당히 많이 걸어주었고프리딜레이는 올려버리면 소리가 굉장히 이상해지기 때문에 아예 조금의 값이라도 잘 안 올리는 게 정신 건강에 좋고4.39 세컨드의 디케이 값은 꽤나 거리가 있는 리버브 타이밍을 가집니다. 그러나 룸 자체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멀게 느껴지는 리버브와는 거리가 좀 있지요.뎁스는 99.1 로 상당히 많이 걸어줬죠 ? 상세한 설명은 필요 없이.발할라 자체가 프리셋 기반으로 굉장히 많이 쓰이고.메인 노브들에 대한 것들은 왼쪽 컨트롤러들이 거의 다 담당하고 복잡한 것들과 프리퀀시에 관련된 주파수 범위는 오른쪽 쎅션에서 모두 컨트롤하게 되어요. 일단은 뉴비시라면 마음에 드는 리버브를 100프로 믹스로 두고사운드를 체크한 뒤에, 믹스를 그냥 적당값으로 내리기만 해도 효과는 정말 확실합니다. 시도해봐 !!!!!!!!!!!!!!!!!! 발할라 룸 리버브https://valhalladsp.com/shop/reverb/valhalla-room/ 발할라 룸은 자체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요 50불 밖에 안해요.현재는 최신 버젼으로 색상이 좀 바뀌었답니다.리버브에서 팔았으면.... 내가 진짜 많이 팔아줬을텐데 쩝.................... 아예 대놓고 SEM Bass Pad 라고 이름 지은 트랙이예요. 아투리아의 오버헤임 SEM V2 신디사이져 악기를 이용한 베이스 패드 트랙입니다.보컬 트랙하고만 들으니까 진짜 완전 지저분하네요. 흐헐.. 갑자기 두통이 큭... 이 베이스 패드의 특징은 *노이즈가 많다.** 딜레이를 핑퐁 딜레이로 조금 넣어서 스테레오 이미지 넓히기*** 핑퐁 딜레이를 위한 패닝 딜레이효과 << 왼쪽 오른쪽 스피커에 딜레이가 왔다리갔다리하죠. 3가지겠네요. 딜레이 역시 자체 오버헤임 sem 가상악기 안에 제공하는 딜레이를 이용해서 프로세싱했어요. 다른 베이스 패턴과 함께 들었을 때, 불협에다가 진짜 기가막히게 지저분한 사운드가 나네요.흠... 역시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굉장히 의도적인 사운드 메이킹과 편곡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의 차이. 그리고 컨셉을 잡고 쓰는 것과 아닌 것과의 큰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무작정 만드는 트랙을 이런 사운드로 장식하면발전시키기 꽤나 쉽지 않죠. 아이디어들의 연계가 힘든 ?? 스타일 ? 표정 봐봐요. 자기가 모니터링하면서도 저 심각한 표정은......... ????????????? ㅇㅈ ???????????? 브레이크 파트에서는 딥한 베이스 소리를 무조건 사용한다고해요.그리고 여기서 쓰인 악기는 다름 아닌 무그 섭37 아날로그 신디사이져 ! 무그 섭시퀀트 37https://reverb.co.kr/product/subsequent37 지금은 섭37에서 업그레이드되서 판매되고 있는 섭시퀀트 37이 판매중입니다.섭삼칠과 매우 흡사한 업그레이드 아날로그 신디사이져예요. 무그 섭삼칠의 영롱한 모습 ! 딥한 베이스를 브레이크 파트에서 별도로 매우 sub 베이스 용도로 사용하는 이유는클럽에서 음악이 플레이될 때.... 그 음산한 딥한 베이스로 온몸을 휘감는다고 해야할까요 ? 큰 스피커에서 울려지는 에너지 넘치는 초저역대의 느낌을 듣는 이들이 느끼게 하기 위한 용도로 우우우우 ~~~~~~ 네이티브 인스투루먼트 컨트롤 s61 마크2 마스터 건반https://reverb.co.kr/product/s61mk2 자,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텐데요 ? 당연히 !!! 무그를 썼다는데 왜 !!! NI 의 컨트롤 에스로 연주하고 해당되는 악기의 소리 무그의 소리가 날까요 ? ? ? ? ? 아날로그라고 다 아날로그가 아니죠 ? 무그 아날로그 신디사이져는요. 무그 Sub 37 가상 컨트롤 VSTI AU 를 지원합니다.그래서 소프트웨어로 컨트롤할 수 있는 일종의 하이브리드 아날로그 신디사이져예요. 그리고 아무리 아날로그라 할지라도 미디 포트는 다 달고 있는 제품들이기 때문에연결만 하면 미디 데이타를 다른 악기들이나 컴퓨터간에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답니다. 이 영롱한 무그 섭37 에디터를 보세요.마치 느낌이 무그 모듈만 나와도 될 것만 같은.... ??? 건반이 굳이 필요한가 ? 싶은 느낌도 드는 컨트롤 소프트웨어 입니다. 자, 그렇다고 혹시나 뉴비분들은 오해하시면 안되어요.사운드 컨트롤 소프트웨어이지. 에디터이지.가상악기가 아니예요. 이건 컨트롤을 쉽게 하기 위함. 그리고 프리셋들을 저장해서 쓸 수 있는 일종의 편리함을 위한 것이지.가상악기를 쓸 거면 뭐하러 무그를 돈주고 사겠어요 ? 사운드 자체는 외장악기와 동일하게 무그의 내장된 소리를 아날로그 케이블로 연결하여 신호를 받게 됩니다. 요즘에는 워낙 가상악기만 다룬 젊은 층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 번 익혀놓고 갑니다. ** 리얼 악기는 레코딩을 무조건 해야한다. ** << 그러나 간혹 몇몇 악기들은 USB 만으로도 오디오 데이타를 디지털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악기도 있지만 <<< 완전 흔하지 않다. 오씨와 버드도 프리셋 저장용이지악기 에디팅은 하드웨어에서 직접 한다고 이야기하죠 ?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하드웨어 악기는 손으로 만지는 맛이 진짜 크거든요.그리고 아날로그 신디사이져들의 큰 단점으로 프리셋 저장 자체가 안되거나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 << 보통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디지털 컨트롤 에디터를 이용해서 프리셋을 저장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작업에 진짜 !!!!!! 편리함을 도모합니다. 프리셋 저장이 안될 경우, 과거 아날로그 신디사이져들은 종이에다가 다 적거나 스티커에 적어서 다 붙여가지고 프리셋을 찾아서 선택하는 게 아니라 노브를 일일이 다 돌려서 사용했던 사운드를 다시 만들어줬어야 했어요. << 얼마나 심각하게 불편합니까 !!!!!!!!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죠. 거기에 플러스로 !!! 오토메이션을 하기 위한 편리성도 제공하기 때문인데요. 하드웨어 아날로그 장비를 단순하게 레코딩해서 직접 컨트롤하는 건 연습이 많이 필요한 작업스타일이예요.하지만 이렇게 디지털 컨트롤 소프트웨어로 << 에디터를 제공하고 오토메이션 연동까지도 가능한 제품일 경우 진짜 !!!프로듀싱할 때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져를 DAW 안에서 오토메이션 값을 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는 진짜로 행복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하이브리드한 아날로그 신디사이져가 아니면 너무나도 노가다임에 분명하니까요.. << 정말 잘 활용하는 OC & Verde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정 ~~~ 딥베이스를 만들 때는 무그를 정말 많이 활용한다고 합니다. 원래 무그가 딥한 거지... 암 그렇고 말고. 뭉직하니 !!!! 에너제릭하면서도.... 꿀렁이는 그 특유의 사운드. 하.................. 나 사고싶네.. 모두 그렇지 ??? 그래서 결론은무그 베이스와sem 으로 만들어진 베이스 패드와 함께 들어보시라요.으,,,,,,,,,,,,,,,,,, 개지저분해 진짜.. 극혐이다. 코드 자체도 얼마나 어두운지 제가 제일 안 좋아하는........ ㅋㅋ 푸헐헐 도중에 프로펫 6 보여주는 건 뭐임 ? 홍보하고 싶었나......... 그래서 저도 광고하나 때려봅니다. 리버브에서 프로펫 6 아날로그 신디사이져https://reverb.co.kr/product/prophet6 얘네 그냥 아투리아 오버헤임 SEM V2 빠돌이로 인정하죠. 그냥 이걸로 다 했네.SEM Arp 트랙이고요.말 그대로 아르페지오 트랙입니다. OC 와 버드로 인해서 오버헤임 소리는 완전 제대로 느끼실 듯 !!!이곡 자체가 거의 SEM 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해도 무관합니다. ㅇㅈ ? 어 ~ 인정 !!! SEM V2 악기가 걸려있고체인을 한 번 보도록 하죠. Channel EQ 로직 자체 이펙터이구요.FF Saturn 은 팝필터의 세턴 세츄레이터 + 드라이브 이펙터Reaktor 6 는 모듈 타입의 악기 겸 이펙터까지 모두 가진 에나이 NI 의 것이구요. << 여기선 이펙터로 사용됬쬬.Mini-Filte 는 아투리아의 MiniFilter V 인 것 같네요. 뒤에 보면 알겠지 ~ 모 ㅋㅋ 리액터네요.리액터는 모듈 시스템의 악기 및 이펙터이기 때문에 리액터 안에서도 따로 악기나 이펙터를 로딩하는 타입의 플러그인이예요.불려져있는 건 Molekular 라는 이펙터예요. 모듈레이션 계열의 이펙터들을 한 데 모아놓은 이펙터입니다.뭐가 뭔지 모르실 거라 예상되지만. 저도 몰라요. 얘는 잘 안 쓰는 아이다보니.확실한 것은 클라우드 딜레이라는 딜레이, 프리고 프리퀀시 쉬프트 << 얘가 바로 피치에 영향을 미치는 애이기 때문에 모듈레이션 계열이라고 부르는 이유고요.피치가 바뀌면서 딜레이가 걸리는데, 로우패스와 피드백 그리고 좌우 패닝까지도 컨트롤 가능한 아주 독특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죠. 메타버브는 리버브를 아주 단순화시켜서 만들어낸 리버브. 아주 다양한 녀석이 들어가있지만 생각보다 ... 음 프리셋을 걸지 않으면 자주 애용할 것 같지는 않은 플러그인으로 인정. ㅋㅋ시도해봄직은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영상에서 보이듯이 바이패스했을 때의 소리와 함께 비교해보는 게 아무래도 가장 좋겠쬬 ? 핵심은 모듈레이션 계열이니 << 피치의 변화와 연관이 있다는 걸 기억해두세요. 모듈레이션 계열은 피치 << 음정을 변조를 어느 정도 해서 이펙팅을 하는 독특한 이펙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대표적인 이펙터들이 뭐있을까요 ?? << 플렌져<< 코러스<< 페이져같은 애들입니다. 이해됬죠 ?다들 딜레이가 섞이면서 피치에 영향을 미쳐요. << 음정 변화가 생깁니다. SEM V 의 아르페지오는요. 따로 찍어낸 것은 아니고요.오버헤임 SEM V 에 있는 keyboard Follow 기능 중에 아르페지에이터 기능이 있어요.아르페지오를 만들어내는 시퀀스 에디터안에서 작업한 것이고요. 이큐는 로직의 이퀄라이져 사용.아주 단순하게 저역 대를 200 좀 더 위에서 깎아냈어요.톤 메이킹 위주의 이큐잉이라기보다는 저역대 프리퀀스 마스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졌지요 ? 아주 솔직한 이큐잉입니다. 이런 거 좋지. 팝필터의 새턴이지요. 팝필터 번들 시리즈 이미지 클릭 후 구매하러 가기. 쿠헐헐https://reverb.co.kr/productSearch?productSearchKeyword=fabfilter&scrollTop=0 새턴의 세팅을 봐주세요.알아요. 다들 팝필터 잘 써도 그 중에서 새턴 거의 사용 안 하시는 것요.어차피 새츄레이터는 단순하게 드라이브 노브만 돌려보는 것부터 공부가 시작되는데요. 세츄레이션이라는 것 자체가 제가 따로 설명해놓은 글 링크를 하나 남겨놓을게요.대충이나마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듭니다유 ~~ 이미지 클릭하시면 제가 예전에 써놓은 글로 이동합니다 ~ ~http://protools.kr/220647198993 트리피한 사운드를 내기 위한 테크닉으로 사용되어진 리액터위에서 설명했찌만 역시나 모듈레이션 계열은 아주 특이한 재미난 사운드메이킹이 가능한데쉽게 손이 가지는 않으실 거예요. 그 이유는 내가 원하는 사운드가 무엇인지 잡혀있지 않거나 혹은우연발생적인 사운드 디자인을 원한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죠. 고수와 하수의 차이랄까 ???? 이제 퍼쿠션 계열이 남았는데요생각보다 트랙이 별로 없다보니까.....곡을 이미 들어보셨을 거예요. 음 무한반복 전형적인 루프 베이스드 클럽음악이다보니. 훔..... 사실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그래도 작업자들의 세상을 뜯어내버리즈아 !!!!!!!! 콩가 트랙입니다.기본적으로 콩가 트랙의 오디오 샘플들은 토라이즈 sp-16 으로 작업한 것이고 로직으로 레코딩 뜬 것이예요. 파이오니어 토라이즈 sp-16 드럼 머신 << 샘플러 << 시퀀서https://reverb.co.kr/product/toraizsp16 디제이들이다보니까 아무래도 MPC나 머신보다는 디제잉 머신에 가까운 sp16을 선호하는 빠돌이라는 것. 1편에서 소개했쬬 ? 진짜로....... 얘로 쓰는 것 자체가 올드스쿨. 자체 소프트웨어 연동이 안되기 때문에 레코딩 다 떠야합니다.잘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세요. 18분 37초 다시 함 돌아가서 보시죠.메인 트랙들 사운드 질감이 어떤지 말이지여 ~ 18분 37초 !!!!!!!!!!!!!잘 보셨나요 ? Main Vocal Ad Libs 메인 보컬 애드립 트랙입니다.그냥 에프엑스 느낌으로 들어간 챈트이기 때문에.진짜 쓸 게 없다. 흐흐흐 !!! 로직의 페이더 모양입니다.아주 이쁘죠 ? 페이더는 그냥 일자형의 페이더로 레벨이 점점 더 커지도록 하는 건 뭐 제가 말 안 해도 다 알 거고... 그렇지용 ??? 체인에도 걸려있는 게 그냥 이큐 1개에발할라룸 리버브 1개 도중에 어텐션 << 주의를 끌기 위한 FX 트랙으로 하나는 Hit 샘플그리고 다른 하나는 Big Clab 샘플이죠.진짜 너무 흔해서 뭐라고 말도 못하겠다........... <<< 다 흔한데 곡 파는 건 능력입니다. ㅇㅈ ? 그러니 빡세게 가즈아 !!! 자, 쓸 것도 없고 심심한데 ! 아이콘이나 좀 훑어봅시다.궁금해하는 사람도 있겠지. ㅋㅋ 나도 궁금했으. Apple LogicAbleton LiveAudio hijackFission그 다음에 파란 동글맹이는 모르겠고Maschine 소프트웨어포커스라이트 유저였군요. 포커스라이트의 믹스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아이콘이고요NI 의 네이티브 엑세스 소프트웨어 매니져Arturia 의 소프트웨어 매니져입니다. 로그 아모에바 오디오 하이잭https://rogueamoeba.com/audiohijack/ 이 프로그램은 맥용에서 아주 많이 활용되어지는 사운드 툴인데요.루프백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고요. 자체 내부 소리를 이펙팅하거나 혹은 미터링하거나 혹은 새롭게 다시 레코딩하거나 다른 아웃풋으로 +_+ 보낸다던가. 하는 작업들을시그널 플로우를 사용자가 직접 짜서 !!!!! 컨트롤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예요. 정말 편리한 툴중에 하나인데. 의외로 딱히 쓰임새가 꼭 필요한 분들이 아니면 사치인 ??? 그러나 진짜 편리한 그런 유틸리티 소프트웨어입니다. 맥 전용이예요. Rogue 아오데바의 Fission 이라는 툴입니다.https://rogueamoeba.com/fission/ 빠르고 무압축 오디오 에디터 ?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툴입니다.그런데 뭐 이런 게 DAW가 있는 우리들에게는 필요가 없지. 안 그래 ??? 그래도 취향 존중 가즈아 !!!!!!! 파랑 동글맹이는 모르겠고. 네이티브 인스트루먼트의 머신 소프트웨어입니다.https://www.native-instruments.com/en/products/maschine/production-systems/maschine/ 머신을 사면 주는 소프트웨어이고요.사실 머신 하드웨어보다 더 중요한 소프트웨어입니다.머신은 소프트웨어가 없으면 구동이 불가능하거나 미디 컨트롤러로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구매하러 가즈아 ! 이미지 클릭꾸 !!!!https://reverb.co.kr/product/maschinemk3 네이티브 인스트루먼트 소프트웨어 매니져 프로그램 네이티브 액세스https://www.native-instruments.com/en/specials/native-access/ 네이티브 인스트루먼트 가상악기나 하드웨어를 구매하게 되면 소프트웨어를 받아야하죠 ? 드라이버를 받아야하죠 ? 제품 등록을 해야하죠 ?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악기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죠 ? 업데이트 하고 싶죠 ? 에나이 악기들은 바로 이 네이티브 엑세스 소프트웨어에서 이 모든 것을 컨트롤하게 됩니다.단순하게 실행하고 서버에 로그인하게 되면 모든 게 상황 파악이 좌르륵 되는 아주 편리한 툴입니다 !!!!! 머신 역시 이 툴을 이용해서 제품등록하고 다운로드하고 업데이트하게 됩니다.물론 크랙 유저분들은 안습이게도 이걸 못 쓰겠쬬 ? ? ? ? ? 마지막 녹색의 것은 아투리아 소프트웨어 매니져 프로그램입니다. 아투리아 소프트웨어 센터https://www.arturia.com/support/updates&manuals 아투리아 가상악기를 구매하시게 되면요.바로 이 아투리아 소프트웨어 센터로 모든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업데이트하게 됩니다.역시나 네이티브 액세스와 동일하게 로그인하게 되면 모든 정보가 뜨게 되어있어요. 요즘에는 이런 툴이 없으면 불편해서 못 씁니다.아직도 많은 플러그인들이 이 통합 매니져 프로그램을 안 쓰는 곳들이 많아요. 불편 그 자체....... 좀 만들자 좀 !!!!!!! 아투리아 브이 컬렉션 6 구매하러 가즈아 !!! 꿀릭크 ~~~https://reverb.co.kr/product/vcollection6 자, 아이콘도 다 후려뻐렸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 리버스 크래쉬 2개를 두고 FX로 트랜지언트를 또 꾸며주었죠.이것 역시 워낙 다들 아는 테크닉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 타이밍만 맞추면 끝 ! 별다른 체인은 없습니다.그냥 생톤 ~~~~~~ 이라고 하지만 ? 이미 프로세싱되어져 있는 샘플들도 많으니. 프로세싱 되어져있는 샘플이라고 생각하심되지요. 리버브가 들어가있는 샘플이군요 ! 자, 다음 파트에서는 무그 사운드를 이용한 화이트노이즈 FX 트랙 설명부터 이어집니다.게시판 20000글자 제한으로 인해서 2편도 여기서 끝 !!!자, 즐겁게 기다려보자. 최대한 빨리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어. 1개의 편당 대충 3개에서 4개로 나뉘어서 진행 아시죠 ???? 내 마음은 하나에 다 쓰고 싶지만 쉽지 않으아 !!!!!!!!!! 컴퓨러뮤직 오덕과 오디오환자의 끈적한 프로듀서의 작업실 OC와 벌드의 작업실 뽀샤버리기.언제나 사랑합니다. 리버브 많이 사랑해주세여 ~~ 리버브 자사http://reverb.co.kr 리버브 페이스북 페이지http://facebook.com/reverbkorea 리버브 인스타그램http://www.instagram.com/emotionalpredator 리버브 블로그http://protools.kr 감성포식자 또라이 블로그http://ableton.co.kr 리버브 스토어팜 소프트웨어 전문몰https://smartstore.naver.com/reverb 리버브 감성포식자 전화번호010-5494-1005